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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익영창야마하 중고피아노 매입은 감정 수수료 없는 업체 선정이 중요

함나연 2017-08-28 00:00:00

삼익영창야마하 중고피아노 매입은 감정 수수료 없는 업체 선정이 중요

[팸타임스 함나연 기자 ]

근래 가장 보편적으로 접할 수 있는 악기 중 하나는 피아노이다. 어린이집, 학교 등에는 대부분 음악수업을 위한 반주용 그랜드 중고피아노가 마련돼 있고, 주위에서 피아노학원을 찾는 것도 그리 어려운 일이 아니다. 대게 한 번쯤은 피아노 학원을 다니거나 피아노를 배운 경험이 있으며 어린 시절 연주하던 피아노가 먼지만 뽀얗게 쌓여 집 한 켠에 방치돼 있는 집도 적지 않을 것이다.

세월의 흐름에 따라 중고피아노가 되어버렸지만, 수명이 30년 정도인 피아노는 여전히 가치가 있다. 이에 중고피아노는 최고가 감정을 위한 전문 업체를 통해 판매한다면, 더 이상 중고피아노가 아닌 새로운 주인에게 즐겨 연주되는 피아노가 될 수 있다.

하지만 중고피아노는 명확한 시세가 소비자에게 공개되지 않아 전문가가 아닌 이상, 중고피아노 가격을 파악하기가 어렵다. 중고피아노 가격을 잘 알지 못하는 경우 합리적인 가격에 사기도, 제 가격을 받고 팔기도 쉽지 않은 것은 당연하다.

중고피아노는 워낙 무게가 많이 나가고 부피도 크다 보니 여수, 진주나 일산, 분당 등 지역만 되어도 운송비가 중고피아노 가격만큼이나 부담이 되기도 한다.

이에 중고피아노 매매 전문업체 '나이스피아노' 관계자는 "중고피아노는 가격에 대한 측정이 쉽지 않기 때문에 적정 가격을 수수료가 없는 가격에 확인하고 구매 또는 판매해야 한다"라며 "중고피아노 업체에서 조율과 점검 등을 제공하는지도 알아보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함나연 기자 fam4@pcs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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