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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탄우성센트럴타워 상가 현장 드론항공영상촬영과 본격적으로 분양 시작

박태호 2017-08-25 00:00:00

동탄우성센트럴타워 상가 현장 드론항공영상촬영과 본격적으로 분양 시작

[팸타임스 박태호 기자 ] 동탄2신도시에 준공 예정인 '우성센트럴타워'가 본격적인 분양에 들어갔다.

지하 4층부터 지상 10층 규모로 착공에 들어간 우성센트럴타워는 오는 2018년 10월 완공 예정이다. 상가의 경우 1층에 는 22개실이 있고, 2층부터 10층까지 14개실로 총 148개 호실을 분양한다. 지하 1층부터 4층까지는 주차장으로, 총 158대의 차량을 주차할 수 있다.

우성센트럴타워는 반경 1km 이내에 약 3만 여 개의 풍부한 세대와 배후세대의 중심 위치에 입지하고 있다. 아파트를 바로 등지고 있는 대로변 삼면코너에 위치해 있기 때문에 모든 업종의 광고성이 뛰어난 것은 물론, 건물 바로 앞을 가로지르는 횡단보도가 있어 도로를 건너는 유동인구들이 가장 먼저 마주치는 상가이기도 하다.

동탄 호수공원 사업이라 불리는 워터프론트 콤플렉스 사업도 진행되고 있어 집객력이 높아질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동탄 호수공원은 수변 문화마당과 운답원, 창포원, 수변카페, 자전거보관소, 음악분수 등이 설치될 예정으로, 동탄2기신도시를 비롯한 동탄일반산업단지와 동탄1기신도시의 거주민과 외부 방문고객층까지 흡수하는 랜드마크가 될 것으로 보인다.

우성센트럴타워의 가장 큰 장점으로는 뛰어난 접근성과 업종제한이 없다는 점이다. 동탄의 메인도로인 '동탄대로'와 '동탄순환대로'를 전면과 측면에 끼고 있어 건물의 3면이 노출되고, 우성센트럴타워의 코너자리에는 트램 1호선과 트램 2호선 환승역예정지로 지정되어 있어 접근성이 용이하다.

또한 우성센트럴타워가 세워지는 일반상업용지 14-2는 학교환경위생정화구역이 아니기 때문에 업종제한이 없어 대부분의 업종이 입점 가능하다. 단, 단란주점 등 위락형 상가는 입점이 불가능하다.

우성센트럴타워 관계자는 층별 입점 가능 업종도 짜임새 있게 구성했다고 밝혔다. 관계자에 따르면 1층과 2층은 커피전문점과 제과점, 편의점, 핸드폰 판매 매장 등으로 구성할 예정이며 4층부터 6층까지는 메디컬 전문 상가로 치과, 한의원, 안과, 내과, 정형외과 등 다양한 의료 전문 시설로 구성할 예정이다. 또한 7층부터 10층까지는 입시학원, 체육시설, 뷔페 등 다양한 시설들이 입점할 예정이다.

한편, 서울과 전국을 통하는 동탄2신도시는 수도권 남부의 비즈니스 중핵도시로 수도권 광역급행철도로 강남 진입이 예정되어 있다. 또한 서울, 인천공항 등 주요 지역과의 광역교통 연계체계가 완비되어 있어 수도권과의 접근성이 용이한 신도시로 알려지고 있다.

8월 2일부터 본격적으로 분양에 나선 우성센트럴타워에 입점하고자 한다면 대표번호로 전화해 방문일정을 예약한 후 상담을 받으면 된다.

박태호 기자 fam3@pcs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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