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팸타임스 박태호 기자 ] 가을 시즌이 다가오면서 이사가구, 신혼가구 등 새로 입주하는 고객들이 늘어남에 따라 핸드메이드 소파브랜드 '베니시모'가 오픈과 동시에 다양한 가죽소파를 선보인다.

베니시모는 모던디자인 소파를 30년 장인이 수작업으로 제작하는 브랜드로 오래도록 아름답고 편안한 소파를 만드는 것이 목표이다. 또한, 쇼룸을 같이 운영함으로써 소비자들이 직접 베니시모 핸드메이드 가죽소파를 체험하고 내 몸에 맞는 가죽소파를 선택할 수 있는 공간도 마련했다.

베니시모 가죽소파는 명품 브랜드에 가죽을 납품하는 가죽공장과 파트너십을 맺어 최대 2.2mm 두께의 통가죽을 사용하여 오랜 시간이 지나도 멋이 나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시트쿠션에는 메모리폼을 사용해 편안함과 복원력을 더했으며 마이크로화이버솜으로 항균성을 높였다.

천연가죽소파는 감촉이 좋고 통풍이 잘되고 수명이 길어 입주가구로 맞춤이다. 다만 인조가죽소파와 헷갈릴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이에 베니시모 관계자는 인조가죽에서는 화학적인 염료 냄새가 나며 표면무늬도 기계로 찍은 것처럼 균일하다며 소파를 구매할 경우 직접 만져보고 체험해 본 뒤 사는 것이 가죽소파구매에 도움이 된다고 밝혔다.

베니시모 소파는 헤드레스트 소파, 카우치 소파, 3인용 소파, 4인용 소파로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으며, 전시된 가죽소파를 샤무드, 아쿠아클린 원단으로 바꿀 수 있어 우리집 거실에 알맞은 소파를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다.

관계자는 최근 나뚜찌, 다우닝, 체리쉬 소파를 보고 방문해 주시는 신혼부부나 이사예정고객들이 합리적인 가격에 많이 구매해 주신다며 퀄리티 있는 소파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계속해서 선보일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번 주 MBC건축박람회, 동아 홈&리빙페어가 개최되는 킨텍스 부근, 일산가구단지 및 운정가구단지 10분에 베니시모 쇼룸을 운영 중이다. 자세한 사항은 베니시모 홈페이지, 전화 또는 베니시모 쇼룸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태호 기자 fam3@pcs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