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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 '로얄카운티 타운하우스' 천혜의 자연 경관에서 도시의 편안함을 누리다.

함나연 2017-08-26 00:00:00

용인 '로얄카운티 타운하우스' 천혜의 자연 경관에서 도시의 편안함을 누리다.

[팸타임스 함나연 기자 ]

용인 로얄 카운티 타운하우스가 본격적인 분양에 나섰다.

용인 로얄 카운티 타운하우스는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에 3단지, 총 41세대로 구성된 단지이다. 전체 대지면적이 약 4,200평 정도로, 단지 전체가 남향으로 배치됐으며 남서측 입구에 게이트를 설치해 단지 내 프라이버시를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2018년 중순부터 입주가 가능하며, 2018년 7월 단지 완성 예정이다.

용인 로열카운티 타운하우스는 모던하우스의 저층형태로 출입구에 테라스를 설치해 고급 주택 분위기를 연출했다. 입체적이고 질감있는 표현으로 단지의 활력을 유도한 것이 특징이며 인근 주택과는 차별화되는 건축설계가 눈에 띈다. 석재로 마감한 외관과 측벽의 외장 타일이 고급스러움을 강조하는 듯 보인다.

로얄카운티 타운하우스 A타입은 16세대에게 분양된다. 분양면적은 88평 건평 40평이다. B타입은 9세대에게 분양되며 분양면적 112평 건평 54평이다. C타입은 16세대에게 분양되고, 104평 건평49평의 분양면적을 지니고 있다. 특히 B타입과 C타입에는 지하 주차장이 20평에 별도 10평의 '취미실'이 제공되어 음악이나 운동 등은 소음걱정 없이 즐길 수 있고, 글쓰기와 그림그리기 등 조용히 집중해야 하는 취미는 주위의 소음을 신경쓰지 않고 할 수 있도록 하여 단독주택의 활용도를 높였다.

용인 로얄 카운티 타운하우스의 지리적 이점은 인근에 1.2키로 청명IC와 수원, 신갈 IC가 있어 서울을 비롯한 타 지역으로 이동하기에 편리하다는 점이다. 경부고속도로를 이용하면 강남과 송파 등이 약 20분 가량 소요되고, 용인-서울고속도로를 이용할 시 세곡이 25분 정도 소요되기 때문에 출퇴근족들의 편안한 출퇴근길이 예상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교통편만 편리한 것이 아니다. 용인 로얄 카운티 타운하우스 인근에는 기존에 자리잡고 있던 삼성을 비롯해 2019년 완공 예정인 기흥 아모레퍼시픽 첨단산업단지, 2018년 준공 예정인 기흥 힉스 최첨단 도시산업단지와 일양 히포 등 대규모 도시산업단지들이 들어설 예정이다. 풍부한 수요층을 예상해볼 수 있어 전문가들도 용인 로얄 카운티 타운하우스를 미래가치가 높은 곳으로 점치고 있는 상황이다.

또한 근린시설도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주민 휴게시설은 물론 자연체험시설지와 체육운동시설 등을 비롯한 각종문화시설을 인근에서 만나볼 수 있다. 또한 로열 카운티 타운하우스 단지 뒤쪽으로는 청명산이 둘러싸고 있고, 단지 앞으로는 신갈천이 흘러 풍수지리학적으로 배산임수의 명당에 위치한 천혜의 자연경관을 자랑한다.

관계자에 따르면 단독주택의 이점을 잘 살린 로얄카운티 타운하우스는 도심 속 자연에서 생활하면서 도시의 편리한 생활을 그대로 영위할 수 있는 지역으로, 우아하고 고급스러운 설계와 조경으로 우아한 품격과 프라이버시를 동시에 누릴 수 있을 것으로 보여진다. 또한 최근 불거지는 갖가지 불미스러운 사건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삼성 홈 오토시스템 및 입구 경비실 설치, 세콤 CCTV경보시스템 등 단지내에 약 170여 대의 CCTV를 설치해 보안에 대한 염려까지 줄였다.

용인 로얄카운티 타운하우스는 2018년 중순부터 입주가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대표번호로 문의하면 된다.

함나연 기자 fam4@pcs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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