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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견가방 모던캐리, 상해 펫박람회에서 선보여

박태호 2017-08-24 00:00:00

애견가방 모던캐리, 상해 펫박람회에서 선보여

[팸타임스 박태호 기자 ] 이삭코리아의 애견용품 브랜드 모던캐리가 중국 상해에서 열리는 2017 펫페어 아시아를 통해 알려지고 있다.

중국에서 진행되는 대표적인 애완동물 박람회 중 하나인 펫페어 아시아는 올해로 20주년을 맞이하는 전통있는 박람회다. 2017년 8월 24-27일 4일간 진행되는 이 박람회에는 30개국 이상에서 온 업체를 통해 950여개 부스로 진행되는 대규모 행사다.

이삭코리아의 모던캐리는 이 중 별도로 마련된 국가관 중 하나인 한국관을 통해 전세계 고객과 만나고 있다. 한국관에 전시된 많은 브랜드 중에 애견가방을 바이어들에게 선보이는 브랜드는 모던캐리가 처음이라 한다. 이번 애완동물 박람회에는 한국관 외에도 일본, 대만, 홍콩 및 브라질 국가관이 설치되어 있으며 28,000여명의 전문 관람객이 다녀간다.

이삭코리아 관계자는 "모던캐리가 많은 박람회로부터 참가 요청을 받고 있는 가운데, 특별히 전세계 바이어들을 만날 수 있는 상해 박람회에 참가하게 되어 기쁘다. 이번 박람회를 통해 국내 뿐 아니라 해외 바이어들과도 가깝게 소통하며 세계로 나아갈수 있는 기회를 만들고 싶다"고 전했다.

한편, 이삭코리아는 이번 박람회를 통해 모던캐리 뿐만 아니라 자사의 또 다른 애견용품 브랜드인 에덴블리스도 함께 선보이고 있다.

박태호 기자 fam3@pcs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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