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팸타임스 박태호 기자 ] 한울소프트는 그 동안 종이형태로 불편하게 소지해야했던 회원, 동문, 교우, 원우수첩을 간편하게 모바일 회원수첩으로 제작할 수 있는 '모바일노트' 서비스를 리뉴얼 출시했다고 밝혔다.
'모바일노트' 서비스는 기존 종이로 된 수첩을 PC뿐 아니라 태블릿, 스마트폰 등과 같은 모든 스마트 디바이스에서 볼 수 있도록 제작한 모바일 솔루션이다.
각종 동호회, 원우, 동문, 회원, 교우수첩 사용단체를 대상으로 제작됐던 기존 종이수첩 제작 1회 비용으로 기수나 인원에 상관없이 영구적으로 사용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또 아이폰과 안드로이드에서 앱으로 쉽게 다운로드 후 사용 가능하고 업데이트가 쉽다는 점이 큰 장점이다.
또 회원공지기능, 회원검색기능, 전화 걸기 및 이메일 발송, 게시판 커뮤니케이션 등 다양한 기능들이 추가로 제공된다. 또한 회원은 본인의 회원정보 수정이 가능하고 관리자는 관리자 페이지를 통해 손쉬운 회원관리가 가능하다.
서비스 관계자는 "모바일노트 솔루션은 기존의 종이 회원수첩이나 동문주소록 등의 불편함, 그리고 매번 비싼 종이수첩 제작비용을 절감할 수 있어 사용자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향후 진정한 모바일수첩이 될 수 있도록 더욱 진화하는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모바일노트 제작문의 및 사용자, 관리자 모드 체험은 모바일노트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박태호 기자 fam3@pcs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