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팸타임스 박태호 기자 ]

종로예복으로 알려진 토리니 2호점이 인천예복을 구월동에 오픈하며 국내 최저가 이벤트를 시행한다는 소식이다.

지난 시즌 효성주얼리시티에 본점을 확장이전한 토리니는 아리스톤 나폴리 맞춤정장 패키지 50%dc 이벤트를 시행한 바 있다.

또한 국내 최저가를 선보였던 까노니코 웨딩패키지 59만원, 제일모직 템테이션 웨딩패키지 45만원으로 제공했다.

그리고 인천예복으로 2호점을 오픈하며 이번에는 신라예복과 세트로 함께 구매하는 맞춤코트 특가이벤트를 시행하게 됐다.

맞춤코트 이벤트 역시 최저가를 제시하였으며 품목은 토리니 자체원단과 이태리 고급수입원단인 아리스톤 나폴리 두가지를 제공한다.

이에 관하여 토리니 대표는 "신랑예복으로 많은 예비신랑신부가 고급 원단을 조금더 저렴하게 마련하기 위한 패키지는 알아보면 토리니 뿐 아니라 많은 강남예복, 종로예복 전문점에서 손쉽게 찾아볼 수가 있다. 하지만 함께하는 코트의 경우는 소요되는 원단의 퀄리티 대비하여 낮은 금액을 찾기란 쉽지 않았던 만큼 부담은 배가되어 결혼예복의 품목임에도 구매를 꺼려하는 점이 있었던 것은 사실이다"라고 한다.

그리고 "토리니에서 인천예복 지점을 오픈하게 된 기념으로써 맞춤코트 최저가 이벤트를 시행하기로 결정했으며, 예비 신랑신부의 부담을 줄이고저 인천점 뿐 아니라 종로 효성주얼리시티에 위치한 토리니 본점에서도 모든 혜택을 함께 적용 받을 수 있도록 했다"라고 전했다.

최저가 이벤트 외에도 토리니는 현재 웨딩카페 발품파라와의 콜라보레이션으로 "무료 예복체험단"을 진행중에있으며, 8월 14일부터 8월 27일까지 약 2주간의 모집기간을 거쳐 8월 30일에 체험단 선정인원을 발표한다.

선정된 체험단은 9월 17일까지 활동이력에 따라 최대 약 100만원 상당의 까노니꼬 정장과 맞춤셔츠, 80만원 상당의 제일모직 템테이션 정장과 셔츠를 제공받을 수 있으며 현재 모집인원은 종로맞춤예복 토리니 본점25인과 인천맞춤예복 토리니 인천점 25인을 포함하여 총 50인의 체험단을 선정한다고 한다.

다양한 이벤트를 시행하는 것에 관하여 토리니 각지점의 마스터는 "현재 국내 최대이자 최저가 이벤트를 시행하면서 내방고객이 급등한만큼 주말방문에는 모든 고객을 세심히 신경쓰지 못하게 되기도 하는 상황이 발생되어 가급적 주말에는 예약방문을 요청드리고 있는 실정이다. 좋은 혜택을 드리는 것에 대해서는 전 직원들이 환영하는 바이지만 그로인해 서비스면에서 100%를 제공하지 못한다면 좋은 이벤트라 할 수 없는만큼 더 많은 혜택을 위해 본점 확장공사를 진행하는 등 많은 점을 개선하기 위해 노력중이니 주말 방문만큼은 꼭 예약을 주시기를 요청드리고 싶다. 대신 평일 방문때에는 예약없이도 편한 상담이 가능하다"라며 매장 상황에 대해 알려왔다.

토리니 종로점과 인천점에서 시행하는 모든 이벤트 내용은 웨딩카페 "발품파라"에서 확인해 볼 수가 있으며 본점은 종로 효성주얼리시티 지하1층에, 2호점은 인천 남동구 구월동에 단독매장으로 위치해 있다.

박태호 기자 fam3@pcs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