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팸타임스 박태호 기자 ]
스마일건강교육아카데미에서는 지난 8월21일부터 인성교육진흥법에 따르는 인성교육전문가 교육과정을 시작하였다고 조현수 이사장은 전했다.
이 교육과정은 인성, 적성, 진로적성, 직무능력까지 측정하는 프로그램을 완성하여 인성교육진흥법에서 중요시하는 8대 덕목 중 부족한 부분을, 측정을 통해 찾아내고 결여된 부분을 집중 개별지도, 관리. 전체적인 인성을 향상시킬 수 있는 상담법을 학습하여 초,중,고,대학 현장에서 직접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전문적인 내용으로 진행된다.
인적성측정관리사 교육과정의 주임교수인 주건성박사는 1983년 인성핵심요소 검사도구를 창안한 이력을 바탕으로 2017년 업그레이드를 통해 현실감각에 맞도록 문제를 구성하고, 개인의 특성을 정확하게 판단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완성한, 과학적인 근거와 현장에서 직접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교육으로 편성하였으며, 인성교육시장에 전문가가 너무나도 부족한 현실에 혼자서 할 수 없는 부분을 인재양성을 통하여 인성교육시장의 안정을 찾도록 하는 것이 소망이라는 의지를 표명했다.
스마일건강교육아카데미에서는 2017년 1,000여명의 전문가양성을 목표로 스마일제주힐링마을을 교육시설로 활용하여 청정지역 제주에서 일주일의 집중교육과정으로 전문가를 양성하여 현장에 인성교육강사와 진로적성상담 전문가로 활동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또한 치매측정프로그램을 개발, 예방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병행하면서 인적성측정관리와 인지다중지능 측정관리를 함께 관리, 상담할 수 있는 전문가를 양성 국가정책에 일조하고 국가발전에 이바지한다는 사명감을 가지고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전했다.
박태호 기자 fam3@pcs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