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팸타임스 박태호 기자 ]
대한당뇨병학회 발표에 따르면 당뇨 전 단계인 고위험인구(공복혈당 100~125㎎/㎗)를 포함한 국내 당뇨병 환자가 1000만 명에 달할 것으로 추정된다.
당뇨병 환자 수가 점점 늘면서 당뇨에 좋은 음식으로 혈당을 관리하고자 하는 사람들도 많아지고 있다. 다뇨, 다식, 다음, 다갈, 체중 감소 등의 당뇨 초기증상이 의심된다면 가까운 병원을 찾아 정확한 진단을 받는 것이 좋다.
또한 당뇨에 좋은 음식으로 추천되는 여주를 먹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 될 수 있다. 일본이나 필리핀에서 이미 오래 전부터 당뇨 환자에게 사용되어 온 여주에는 인슐린 분비와 혈당 분해를 돕는 것으로 알려진 카란틴 성분이 다량으로 함유되어 있다.
참바른여주진액에는 국가연구사업으로 개발된 ISRK특허 조성물이 함유되어 있다. ISRK특허 조성물은 당뇨병 및 당뇨 합병증 예방과 치료를 목적으로 개발된 복합 생약추출물로 당뇨에 좋은 음식을 찾는 사람들이 주목할 만한 물질이다.
참바른 관계자는 "여주를 물에 달이게 될 경우, 주요 영양성분의 추출 수율이 30%에 그치지만 초미세분말기술을 적용하면 씨를 제외한 여주 전체를 섭취할 수 있다"고 전했다. 당뇨병은 식생활 관리가 필수적인 질병이므로 당뇨에 좋은 음식을 꾸준히 섭취하면서 건강을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할 수 있다.
박태호 기자 fam3@pcs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