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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처 기준 안전한 생리대 시크릿데이, 김포시 생리대 천만원 상당 기부식

박태호 2017-08-22 00:00:00

식약처 기준 안전한 생리대 시크릿데이, 김포시 생리대 천만원 상당 기부식
왼쪽 김포시장 유영록 / 가운데 중원㈜ 대표 김성훈 / 오른쪽 김포복지재단 조덕연 이사장
[팸타임스 박태호 기자 ]

오는 22일 김포시청에서 여성용품 전문브랜드 시크릿데이가 김포시 한부모 가정 청소년을 위해 1000만원 상당 생리대를 김포복지재단에 기부했다. 본 기부 식에는 김포시장 유영록, 김포복지재단 조덕연 이사장과 중원㈜ 김성훈 대표가 참석했다.

1000만원 상당 생리대 5,000팩은 시크릿데이 본사 포장을 통해 250여 가정에 직접 택배로 배송된다.

중원주식회사 시크릿데이 김성훈 대표는 "단순히 생활이 어려운 여학생들을 돕는 기부가 아닌 여학생들의 인권을 지켜주는 일인 만큼 자체적으로 지속해서 도울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기로 약속한 만큼 꾸준한 기부활동을 진행 중이다" 고 말했다.

경기도 평택시 2만 5000여팩, '시크릿박스' 제작을 통해 부천희망 재단 1만3000여팩, 서울시청소년건강센터 2만8480여 패드, 위메프X굿네이버스와 함께하는 '착한소비 생리대 기부 캠페인' 등에 동참한바 있다.

뿐만 아니라 이화여대, 한동대학교, 가천대학교 등 '시크릿유니' 자체프로모션을 통해 여대생을 대상으로 시크릿데이 여성용품 생리대를 장기 협찬을 진행 중이다.

시크릿데이는 생리대, 팬티라이너 모두 공산품이 아닌 의약외품으로 식약처에 등록하여, 식약처 KQC 팬티라이너 항에 의해 철저하게 관리되고 있다.

시크릿데이 홈페이지를 통해 전성분 공개를 통해 소비자들에게 안전한 생리대로 알려져 있다.

박태호 기자 fam3@pcs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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