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팸타임스 박태호 기자 ]
지난 1일 비영리단체 청년도래미(도봉구의 내일과 미래)가 래퍼 조세와 함께 도봉구지역 청년방범대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유회중 청년도래미 회장은 본 활동을 통해 "청년들이 솔섬수범하여 지역활성화에 이바지 할 수 있는 활동 중에 무엇이 있을까 고민 끝에 방범대를 실시하게 되었는데 도봉구 일대를 돌아다니며 숨겨진 명소와 치안이 취약한 부분을 몸소 느낄 수 있었다"라고 방범활동의 대한 취지와 소감을 얘기했다.
또한 래퍼 조세는 "이번 여름에 처음으로 도봉구에서 행사를 진행했었는데 방범 활동을 통해 도봉구 지역을 실제로 몸소 느낄 수 있는 기회가 됐다"라고 얘기했다.
청년도래미(도봉구의 내일과 미래)는 이번 활동을 계기로 지속적인 청년들이 만드는 지역문화를 만들 것과 다양한 활동을 통해 청년들로 부터 시작되는 문화를 만들 것을 밝혔다.
박태호 기자 fam3@pcs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