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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TX노선 지나는 '일산', 식사동 '두산위브더플러스시티2차' 모델하우스 조합원 모집

박태호 2017-08-19 00:00:00

GTX노선 지나는 '일산', 식사동 '두산위브더플러스시티2차' 모델하우스 조합원 모집

[팸타임스 박태호 기자 ] 정부가 일산∼삼성구간(37.4km) GTX A노선에 대한 착공을 확정하면서 경기도 고양시 일대 부동산 시장이 GTX노선 개발호재의 영향을 받고 있다.

일산∼삼성구간은 GTX노선 중 가장 먼저 개발에 착수, 2018년 말 착공해 2023년 개통될 예정이다. 해당 GTX를 이용하면 킨텍스에서 강남 삼성역 약 17분, 서울역 13분에 이동이 가능하며 3호선과 경의선라인으로 GTX와 자히철이 만나는 환승역까지 갖춰질 전망이다.

여기에 경기북부 일산 테크노밸리 부지확정과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A노선 착공, 한류월드 및 LG디스플레이 등이 개발될 예정이다.

'일산 식사지구 식사동 두산위브더플러스시티2차'는 최근 조합원 모집을 시작해 수요자들은 '식사동 플러스시티' 모델하우스를 찾고 있다.

'일산 식사지구 식사동 두산위브더플러스시티2차'는 지역주택조합아파트다. 지역주택조합은 일반아파트에 비해 분양가가 비교적 저렴하고 일정 자격요건만 갖추면 청약통장 없이도 내 집을 마련할 수 있다. 전매부분도 비교적 자유롭기 때문에 시세차익을 통한 프리미엄이 전망된다.

'식사동 두산위브더플러스시티'는 최첨단 중소형 대단지 아파트다. (가칭)일산 식사풍동지구 지역주택조합추진위원회 지하1층~지상35층, 전용면적 ▲59㎡ ▲74㎡ ▲84㎡면적에 1단지~5단지 총2510세대(예정)로 이뤄져 있으며 각종 커뮤니티와 근린생활시설을 갖춘 대단지다.

도심의 프리미엄과 자연의 그린프리미엄이 공존하며 일산에서는 대표적으로 교통·생활·자연·비전 등의 조건을 두루 갖춘 아파트이다. 특히, 단지 앞 고양대로를 통해 서울외곽순환도로·자유로·제2자유로·강변북로로 연결되고 인근 경의선 풍산역과 KTX행신역이 위치하고 있다.

여기에 우수한 교육관련 인프라도 빼놓을 수 없다. '식사지구 식사동 두산위브 더플러시티' 단지 인근도로로 통학이 가능한 일산 은행초·풍동초·풍동중·풍산중·세원고 등과 2km거리에 고양국제고등학교가 위치, 학원들이 밀집된 교육환경을 갖췄다.

생활인프라 역시 갖췄다. 단지에서 5분거리에는 이마트를 비롯해 홈플러스·우체국·은행·도서관등과 동국대학교 일산병원·국립 암센터 이 있어 원스톱라이프를 구현할 수 있다. 여기에 동양 최대의 인공호수인 일산 호수공원과 함께 단지주변으로 달맞이공원·식골공원·소나무공원·정발산공원등이 있어 도심 속 자연 그대로의 청정에코환경을 누릴 수 있다.

지역주택조합아파트 '일산 식사동 플러스시티'의 분양가는 인근시세에 비해 상대적으로 저렴한 3.3㎡당 900만원대의 조합원 모집가로 선보일 예정이다. 선착순 동·호지정 계약 중이다. '일산 풍동 플러스시티'의 조합원가입자격은 조합설립인가 신청일 현재, 서울·인천·경기 등 수도권에 6개월이상 거주한 세대주(만20세이상)로 무주택 또는 전용면적85㎡이하 주택을 1채 소유한 세대주면 가능하다. 사업승인 이후에는 무제한 전매도 가능하다.

사전예약 후 홍보관을 방문하면 홍보관내 모델하우스 유니트 관람이 가능하며, 특별혜택과 2인무료 제주도 왕복항공권 등 사은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현재 주택홍보관 개관 중으로 대표전화를 통해 조합원가입안내와 '일산 식사지구 식사동 두산위브 플러스시티' 모델하우스 홍보관 위치안내를 받을 수 있다.

박태호 기자 fam3@pcs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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