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팸타임스 박태호 기자 ] 기능성 화장품 브랜드 안나플러스는 스킨과 로션, 에센스를 하나에 담은 올인원 남성화장품 '유기농 남자스킨로션'을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 제품은 100% 자연유래성분과 유기농 함량 96% 이상인 천연유래 유기농 제품으로 피부 스스로의 힘을 키워주며 피부의 자극을 최소화하여 피부를 건강하게 보호해준다.

유기농 쌀추출물을 베이스로 유기농 대나무와 뿌리발효성분의 생명력이 피부에 건강한 영양과 수분을 공급하고 생기를 더해준다.

또한 천연 유기농 발효공법을 활용하여 단백질, 미네랄, 비타민 등의 발효 입자 크기를 초미세한 크기로 쪼개 유효 성분이 피부 깊은 곳까지 빠르게 침투하게 했다.

국내에서는 드물게 독일의 유기농 BDIH 인증을 획득했다. BDIH는 독일의 유기농 및 천연화장품 인증 연합단체로 원료뿐만 아니라 생산과정, 환경오염 등에 미치는 영향 등 광범위한 영역에 걸쳐 평가하여 엄격한 심사기준으로 신뢰도가 높은 유기농 인증기관이다.

또한 제조관리의 기준에서부터 성분의 유해성에 대해 엄격하고 까다로운 기준을 통과한 제품에만 부여하는 EWG VERIFIED™ 인증도 통과하여 안전성을 인정받고 있다.

안나플러스 관계자는 "시중에 유통되고 있는 화장품 중 일부는 일시적으로 피부를 좋아보이게 하지만 결과적으로는 피부 밸런스를 무너뜨리고 피부 스스로 자생할 수 있는 힘을 잃게 하여 피부 건강을 악화시킨다. 피부의 근원적인 자생력을 높여주는 제품으로 피부 트러블로 고민인 분들에게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제품 구입 및 보다 자세한 사항은 안나플러스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박태호 기자 fam3@pcs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