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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산삼의 신대! 청유심이 말하는 산삼이야기

함나연 2017-08-18 00:00:00

이제는 산삼의 신대! 청유심이 말하는 산삼이야기

[팸타임스 함나연 기자 ]

대부분의 사람들이 건강식품을 생각하면 홍삼을 가장 먼저 떠올릴 것이다. 이렇듯 홍삼은 우리나라 사람들이 가장 애용하는 건강기능식품이며, 전체 건강기능식품 매출액의 약 36%를 차지한다고 알려져 있다.

홍삼은 좋은 품질의 6년근 수삼을 엄선하여 장시간 증기로 쪄 건조시긴 인삼인데 수삼, 백삼 등의 인삼보다 가장 많은 종류의 사포닌을 함유하고 있다.

신체에 유효한 성분의 함량이 높아 면역 기능 강화에 도움을 주며, 체질 개선, 정상 세포 활성화, 소화장애 등에 효력이 있어 남녀노소 누구나 복용해도 문제가 없으며 장기간 보관(10년 이상)해도 내용 성분의 변함이 없어 개인

섭취 및 선물로 많이 사용하고 있다.

이러한 효능을 지닌 홍삼보다 더 좋은 것이 바로 산삼이다. 산삼은 오래 전부터 신비의 명약이자 불로초로 알려질 정도로 귀한 작물이며 사포닌이 홍삼에 비해 5배 이상이다.

산삼은 인삼(홍삼)과 비슷하나 약효가 월등하다. 맛은 달고 약간 쓰며 성질은 약간 따뜻하고 비,폐경에 들어가며 원기를 많이 보하여 주고 보비익폐(補裨益肺), 생진지갈(生津止渴), 안신증지(安神增智)한다.

기허욕탈(氣虛欲脫)이나 피를 많이 흘린 후나 토하고 설사를 많이 하고 혹은 비기부족으로 권태감이나 무력감, 식욕부진, 상복부 팽만감, 더부룩하고 토하고 설사하거나 혹은 폐기가 약하여 숨쉬기가 가쁘고 행동에 힘이 없고 동측기천(動則氣喘)을 치료하거나 진액이 상하여 입에 갈증이 있을 때 사용한다.(출처_네이버 지식백과,산삼)

청유심에서 판매되고 있는 산양삼은 17년 동안 경제적인 효과를 따지지 않고 자연에 방치해 키워 산삼중에 으뜸인 천종산삼을 그대로 재현했다. 천종산삼이 자라는 곳과 같은 조건에서 야생으로만 키웠으며, 한국 임업진흥원에서 68개 전 종목 유해성분 검사결과 모두 합격 판정을 받은 안전한 약용식품으로 경기도 양평과 강원도 평창에서 키운 100% 국내산이다.

한편, 청유심 산양산삼 17년근의 경우, 한 뿌리만 섭취해도 효과에 도움될 수 있으며, 건강한 사람의 경우 8년근 정도의 산양삼만 섭취해도 충분하다.

함나연 기자 fam4@pcs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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