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에서 찾은 좋은 원료를 사용하는 화장품 브랜드 에이프릴스킨(공동대표 이주광, 김병훈)이 '2017 대한민국 예술 대장정'의 문화 홍보활동을 위한 공식 후원을 한다고 16일 밝혔다.

'2017 대한민국 예술 대장정'은 9박 10일 동안 예술가와 함께 전국을 돌아다니며, 지역과 문화에 대해 깊이 고민하고 생각해보는 초 밀착형 예술여행이다. 각 지역의 문화자원 및 콘텐츠를 직접 체험하여 SNS를 통해 관광 정보를 알리고 국내 다양한 관광지를 홍보한다. 지역의 특산물과 관광자원 등을 활용한 지역적인 특색을 예술적으로 승화시켜 널리 알리고자 하는 취지의 프로그램이다.

이러한 해당 행사에 화장품을 협찬한 에이프릴스킨은 원조 천연비누로 200만 개 판매량을 돌파한 '국민 비누'와 출시 1년 만에 판매량 350만 개를 기록한 매직스노우쿠션 라인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코스메틱 브랜드이다. 또한 최근 KBS 2TV 금토드라마 '최강 배달꾼'에서 이단아 역을 맡아 열연 중인 배우 채수빈이 에이프릴스킨의 모델로 활동하고 있어 주목을 받고 있다.

에이프릴스킨 관계자는 "2017 대한민국 예술대장정 등 문화 콘텐츠에 대한 협찬과 지원을 통해 대한민국의 예술을 알리는 동시에 자사의 제품을 더욱 가깝고 친근하게 느낄 수 있도록 노력하고자 한다"라고 전했다.

한편, 에이프릴스킨은 온라인 자사몰과 롯데영플라자, 롯데 엘큐브, 롯데백화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또한 부츠, AK태그온뷰티 분당점, 신세계 강남점 시코르, 이마트 슈가컵, 올리브영에서도 판매 중이다. 자세한 사항은 에이프릴스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태호 기자 fam3@pcs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