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보혜 2018 평창올림픽 응원가 'we are the one' 발매

박태호 2017-08-14 00:00:00

[팸타임스 박태호 기자 ]

걸그룹 키스앤크라이의 리더에서 솔로 아티스트로서 활동중인 보혜가 이번에는 치어리더 겸 가수서도 활동중인 박기량과 2017년 신예로서 기대하고 있는 최윤아와 함께 평창올림픽 응원가 'we are the one' 을 발매했다.

꾸준히 평창올림픽에 관한 행사에 재능기부를 해온 박기량이 성공 기원에 염원을 담은 음원을 오픈하며 아티스트로도 좋은 이미지를 보여주고 있다.

음원 발매 전 부터 평창올림픽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강릉 아레나 빙상 경기장에서 세 아티스트가 한자리에 모여 공연을 하는 등 홍보에 나서는 등 앞으로도 꾸준히 개최전까지 여러방면에서 활동할 것으로 전망된다.

보혜는 이번 응원가를 통해서 솔로 아티스트와 메인 보컬로서의 입지를 굳혔고 한층 업그레이드된 시원한 가창력을 보여주었다.

보혜는 평창올림픽 응원가 외에도 프로축구팀 강원FC의 응원가 'Go함' 과 'On&On'에 메인아티스트로 참여하는 등 최근 응원가 활동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we are the one' 은 지금까지의 여러 응원가들과는 다르게 대중가요 적인 면모를 많이 접목 시켜 듣기 편안하고 누구나 쉽게 기억할 수 있는 멜로디를 가지고 있다.

박태호 기자 fam3@pcs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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