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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시리' 구월로데오점주, 본사와 두터운 신뢰로 新점포 구월중앙점 추가 오픈

박태호 2017-08-11 00:00:00

육시리 구월중앙점, 150석 규모로 2층 입지에 선봬
'육시리' 구월로데오점주, 본사와 두터운 신뢰로 新점포 구월중앙점 추가 오픈
[팸타임스 박태호 기자 ]

밥맛 나는 고깃집 '육시리' 가 구월동 내에서만 두번째 점포인 구월중앙점을 오픈 했다.

150석 규모의 2층에 입점한 매장으로 육시리 구월 로데오점주가 본사와의 신뢰 관계를 바탕으로 점포를 추가 오픈한 경우다.

이는 프랜차이즈 본사와 가맹점주간의 탄탄한 신뢰 뿐 아니라 안정적인 수익 창출을 가맹점주가 직접 경험한 바가 추가 오픈의 큰 요인으로 작용되었다고 전했다.

실제로 박건우 구월 로데오점주는 "첫 창업 아이템으로 다양한 고깃집을 연구하며 고심 끝에 고른 브랜드가 육시리"라며, "육시리만의 독창적인 기획력과 차별화된 경쟁요소를 몸소 경험해 두번째 창업도 고민 없이 육시리로 정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육시리는 전국에서 엄선한 최고품질 원육과 갓 지은 밥, 청국장, 파김치와 같이 추가 주문을 유도할 수 있는 메뉴 구성과 체계화된 교육 매뉴얼로 가맹점주가 쉽게 구현할 수 있는 시스템을 제공한다.

특히 화구 없는 주방 컨셉으로 경험이 없는 초보창업자의 주방 문턱을 낮췄으며 인건비를 최소화해 홀 접객 서비스에 집중이 가능하다.

김원빈 대표는 "프랜차이즈 가맹에 앞서 본사와 가맹점주와의 신뢰 관계를 가장 중요시 여긴다. 가맹점주가 단순히 고깃집을 운영할 수 있도록 돕는 개념이 아닌 프랜차이즈 경영 전문인으로의 발전까지 도울 예정"이며, "다양한 규모 및 입지에 대한 탄탄한 입점 전략으로 언제 어디서든 강한 고깃집 브랜드로 거듭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2016년 11월 석남 본점 오픈을 시작으로 가맹사업을 시작해 서울 구의점, 구월 로데오점을 연이어 오픈 후 이달 부평 직영점, 남양주 별내점, 구월중앙점을 차례로 오픈했으며, 서울시청점 오픈을 앞두고 있다.

박태호 기자 fam3@pcs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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