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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차론 대출이 얼마까지?', 중고차량, 무입고자동차담보대출 간편심사 당일대출 등 알아두면 좋은 것들...

박태호 2017-08-10 00:00:00

'내차론 대출이 얼마까지?', 중고차량, 무입고자동차담보대출 간편심사 당일대출 등 알아두면 좋은 것들...

[팸타임스 박태호 기자 ] - '내차론 얼마까지 담보대출이 가능한가', 중고차량, 자동차대출 당일대출

- 부동산 없는 서민들 위한 동산대출확대, 신용등급과 차량년식에 따른 간편심사

최근 들어 금융권의 신용대출심사기준이 강화되면서 서민들은 저금리의 1금융권 2금융권 대출지원을 받기 힘들어졌다. 부동산담보가 없는 서민들은 어쩔 수 없이 대부업체 고금리 신용대출을 이용할 수밖에 없다보니 동산담보대출인 자동차담보대출 이용자가 늘고 있는 추세다.

차담보대출, 중고자동차담보대출은 '입고' (자동차를 맡기는 것)를 원칙으로 대출을 해주던 것이 많았다. 하지만, 저축은행과 같은 제2금융권에서는 무입고로 자동차를 담보로 대출을 해주는 상품들을 출시하면서 신용대출이나 부동산담보대출을 할 수 없는 소비자들의 이용률이 늘고 있다.

무입고자동차담보대출은 기본적으로 자동차의 연식을 살핀다. 2007년 이후 출시된 자동차소유주에 한해서면 대출이 가능한 상품들이 주를 이루고 있다.

금융사에 따라서 원리금분할상환과 만기일시상환이 가능하다. 주택담보대출도 요즘에는 원리금균등분할상환을 금융사에서 고집하고 있는데, 아직까지 이자만 상환하다가 상환기일이 되어서 일시에 상환할 수 있는 만기일시상환방식을 해주는 금융사의 경우는 부동산이 없는 서민들에게 원금상환압박에서 조금 자유로워 질 수 있는 방법이라서 이용자가 꾸준하다는 게 금융사의 설명이다.

자동차담보대출은 전국 어디서든 신청하면, 영업점 방문 없이 간편심사후, 금융사의 안내에 따라 전국출장서비스나, 인터넷 전자서명을 통해서 당일대출도 가능해 이용자가 더 늘고 있는 분위기다.

요즘은 자동차대출, 중고차량담보대출 등을 금융사별로 비교해볼 수 있는 사이트들도 늘고 있어 이용자들이 편안하게 상품을 이용할 수 있다.

자동차담보대출은 할부가 남아있는 차량 (할부자동차 담보대출)도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신차를 구매할 때 할부를 받았다고 할지라도 후순위로 할부차담보대출이 가능하다는 것이다. 승용차부터, 2.5톤이하 화물차, 수입차, 외제차의 경우에도 차대출이 가능하다.

박태호 기자 fam3@pcs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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