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팸타임스 박태호 기자 ] 국지성 호우가 계속되고 있는 장마철, 아토피가 심해져서 병원을 찾는 환자들의 수가 늘고 있다. 장마철에는 잦은 비와 높은 습도로 인해 곰팡이균이 발생하게 되면서 피부 자극, 가려움증과 같은 아토피 증상이 더욱 심해지게 된다.
뿐만 아니라 아토피 원인이 되는 곰팡이와 집 먼지 진드기가 증가하는 만큼 청결과 위생, 올바른 생활습관에 각별히 신경 써야 한다. 향초 또는 신문지를 이용하여 집안의 습기를 제거해야 하며 외출 후 손 씻기 등의 습관으로 개인위생을 철저히 하는 것이 좋다.
또한 피부 진정 기능이 있는 보습크림, 수분크림 추천 제품 등 보습력이 좋은 아토피보습제를 꾸준히 바르는 습관 또한 중요하다. 시중에 다양한 보습제품 중에 최근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제품이 있는데, 바로 코스메슈티컬 브랜드 파에온의 '큐템 데일리 크림'이다.
더마코스메틱 제품으로 어성초, 마치현 추출물이 피부 트러블을 진정시켜 주며 피부과 자극 테스트에서 '무자극' 판정을 받아 신생아부터 성인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연령층이 안심하고 사용하고 있다. 또한 피부의 수분장벽을 튼튼하게 해주어 피부를 건강하고 촉촉하게 만들어주는 세라마이드가 함유되어 있어 세라마이드 크림으로도 알려져 있다.
한편, 최근 뷰티프로그램 '팔로우미8'을 통해 서지혜가 집중 보습관리를 위해 사용하는 모습이 방영된 바 있다. 수분 유지력이 약 48시간 정도로 다른 수분크림에 비해 2배 이상 높아 보습크림으로 선호도가 높으며 여름철 메마르기 쉬운 팔꿈치, 발꿈치 등 건조한 피부에 덧바르면 보습 관리에 도움을 준다.
'큐템 데일리 크림'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파에온에서 확인 가능하며, 전국 대학병원 피부과 및 약국에서 만나볼 수 있다.
박태호 기자 fam3@pcs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