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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정보회사 바로연, 업계 처음으로 과학적 '감성매칭' 무료 체험

박태호 2017-08-03 00:00:00

결혼정보회사 바로연, 업계 처음으로 과학적 '감성매칭' 무료 체험

[팸타임스 박태호 기자 ]

결혼정보회사 바로연(CMO 이무송)은 결혼정보 업계에서 처음으로 개발해 보유하고 있는 과학적인 특허기술 '감성매칭'의 무료 체험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바로연의 감성매칭 시스템은 카이스트와 백병원 생체신호연구팀에서 10년 간 이혼 커플의 뇌파를 분석해 얻은 결과를 바탕으로 최적의 상대를 찾아내는 기술이다. 1초에 200만개의 뇌파를 컴퓨터로 실시간 분석해 아주 미세한 반응까지 체크하여 회원조차 알지 못하는 자신의 이상형을 알려주는 신개념 매칭 시스템이다. 바로연은 미혼남녀들의 가장 큰 고민이자 결혼정보회사 가입을 결정하는 이유인 '이상형 만남'을 효율적으로 가능하게 하기 위해 감성매칭을 개발하고 도입했다.

외모 뿐 아니라 개인의 성향까지 잘 맞는 이성을 찾아주는 감성매칭 시스템은 본래 가입이 완료 된 회원에게만 제공됐다. 이번 감성매칭 무료체험 이벤트를 통해 가입자가 아닌 일반 상담고객에게도 감성매칭 시스템을 무료로 체험할 수 있도록 제공하여, 미혼남녀들이 갖고 있는 결혼 고민을 조금이나마 덜어주고자 했다. 이벤트 신청은 바로연 공식 홈페이지 또는 대표전화를 통해 가능하다.

바로연 관계자는"타사와 차별화 된 매칭 시스템을 통해 성혼율은 높이고, 성혼 커플의 이혼율은 현저히 낮추고 있다"라며, "기존의 매니저의 판단으로만 진행하는 맞선이 아닌 과학적으로 증명된 기술로 매칭을 진행하고 있으니, 결혼적령기 미혼남녀들의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결혼정보업체 바로연은 업계 최대 2억원 안심보험에 가입하여, 거짓 결혼정보 피해와 만남 피해 등에 고객 보호 의무를 다하고 있다.

박태호 기자 fam3@pcs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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