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역전문 엔터테인먼트 키아나 소속 어린이모델 "한윤우, 박채은" 평화 통일 기원 화보 촬영 현장 포착

박태호 2017-08-03 00:00:00

[팸타임스 박태호 기자 ]

키아나엔터테인먼트 키즈모델 한윤우(남,6세)와 박채은(여,5세)이 고성 통일 전망대에서 최근 국가 안보 문제로 시끄러운 상황 속에 평화와 통일을 기원하며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촬영은 지난 달 21일 진행되었던 촬영으로 아역전문 엔터테인먼트 키아나 김은성 이사는 호국 보훈의 달을 맞이하여 어린이배우들의 순수한 이미지와 깨끗함이 평화통일을 담은 희망과 부합하여 이번 달 컨셉으로 정하게 됐다며 기획의도를 전했다.

아역배우로도 활동하고 있는 한윤우와 박채은은 부모님과 고성 평화통일 전망대에 처음 방문했다고 한다.

이번 촬영을 담당한 노만스튜디오 담당자에 의하면 아이들이 둘 다 첫 화보촬영인데도 불구하고 두 키즈모델들이 기존 성인모델들처럼 자연스럽게 잘 촬영에 임해주어 빠른 시간 내에 좋은 작품들을 만들 수 있었다고 한다.

한편, 한윤우와 박채은의 부모님께서는 좋은 파트너를 만나 소통하며 원만하게 잘 진행 할 수 있어서 뿌듯하고, 앞으로도 다른 촬영이 있을 때 연락하며 잘 지낼 수 있을 것 같다며 만족감을 표시했다.

박태호 기자 fam3@pcs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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