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최대 애완용품 박람회 "JAPAN PET FAIR"가 이달 28일부터 31일까지 개최될 예정이다.
일본의 반려동물 산업과 문화를 한자리에서 볼 수 있는 이번 박람회는 28~29일 이틀은 비즈니스데이로 해외바이어와 업체미팅으로 일반인들의 참관이 불가능하며 30일부터 일반인 입장이 가능하다.
올해로 14회째 맞는 애완용품박람회는 작년 2만여개 제품이 소개되었으며 8만여명의 방문객이 다녀갔다.
이번 박람회는 관심있는 참관객끼리 오사카 주변에 펫파라다이스, 플럭스, 비비펫, P2 등 오사카주변의 애견관련 된 용품샵 시찰을 지원하여 애견 선진문화와 산업에 대한 정보를 공유할 예정이다.
이번 일본 애완용품 박람회는 애견신문에서 여행사와 업무제휴를 맺어 일정에 따라 890,000원부터 참관할 수 있는 여행상품을 만들어져 애견관련 업계관계자 및 관심있는 애견인들의 신청을 받고 있는 중이다. <참가문의: 투어테일러 TEL.070-7107-31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