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팸타임스 박태호 기자 ]
가정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카페트, 그만큼 쉽게 오염되지만 많은 사람들이 카페트가 오염되었을 때 해결하는 방법을 모르고 있다. 보통 카페트에 얼룩이 생겼을 때는 방치하거나 큰 비용을 들여 카페트세탁업체에 맡겨 세탁을 진행하게 된다.
하지만 카페트세탁을 진행 시 비용도 만만치 않을 뿐더러, '과연 세탁이 제대로 될까?'란 의문이 드는 것도 사실이다.
얼마 전 카페트세탁을 진행한 김 씨는 "아이보리색 카페트를 세탁했었는데, 세탁 후에 청소기로 밀어보니 먼지가 아직도 남아있었다"며 "두번이나 세탁했는데도 별반차이가 없었다"고 했다. 이렇듯 카페트세탁을 한다고해도 깔끔히 될지는 의문이 생긴다. 또한 직접 눈으로 카페트세탁 진행하는 과정을 보지 않았기 때문에 세탁작업자체가 의문이다.
이러한 가운데 플뤼에에서 간편하게 카페트세탁 할 수 있는 제품을 출시하여 관심을 모으고 있다. 본 제품 출시에 앞서 플뤼에관계자는 "패브릭 클리너는 얼룩진 부분에 도포하여 세척 후 물로 다시 헹구지 않고 천으로 닦아내서 세척을 완료할 수 있는 제품으로 물과 달리 세척 후 30분이면 물기가 증발한다"라며 "친환경소재로 되어 닦이고 남은 원료 인체에 문해하며 '은이온성분'으로 항균기능까지 가능하며 비용적인 면에서도 저렴하고 간단히 카페트 얼룩을 제거할 수 있다" 라고 제품의 대해 전했다.
한편, 플뤼에는 지속적인 친환경제품 출시를 통해 소비자들이 안심하고 사용하는 제품의 대중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며 향후 계획을 밝혔다.
박태호 기자 fam3@pcs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