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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30호점 돌파 '마싰는끼니', 인테리어 노마진 정책 등 소자본창업 지원

박태호 2017-08-02 00:00:00

전국 30호점 돌파 '마싰는끼니', 인테리어 노마진 정책 등 소자본창업 지원

[팸타임스 박태호 기자 ] 퓨전일식 프랜차이즈 마싰는끼니가 최근 30호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는 외식 프랜차이즈 가맹사업을 본격화한지 1년 남짓한 시점에서 이뤄낸 성과이다. 국내 외식업계 처음으로 마끼(김초밥)를 아이템화한 이 업체는 일본식 우동, 라멘, 돈부리 등 탄탄한 메뉴라인과 함께 가성비가 높다는 평이다.

독자성과 차별성을 갖춘 메뉴라인 이외에 운영의 편의성도 주목할 만하다. 무인 발급기를 통한 메뉴선택과 결제, 음식서빙까지 모든 것이 셀프로 이루어지기 때문에 홀 인력없이 주방에만 집중할 수 있는 형태이다. 아울러 표준레시피와 조리교육을 통해 초보자도 쉽게 주방 운영이 가능하다는 점을 강점으로 내세우고 있다.

이와 관련해 업체 관계자는 "홀 셀프시스템은 물론 간편조리시스템으로 전문주방장을 고용하지 않아도 되기 때문에 인건비 지출을 크게 줄일 수 있다"며 "10평대의 작은매장에서 소규모창업으로도 효율적인 운영과 안정적인 수익을 기대할 수 있을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해당업체는 30호점 돌파를 기념하여 소액창업을 적극 지원하는 등 가맹점과의 상생을 위한 행보를 보이고 있다. 가맹비와 교육비 50% DC, 인테리어 점주 자율시공 허용으로 본사 마진을 최소화하고있는 것이다. 이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본사 홈페이지나 전화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박태호 기자 fam3@pcs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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