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팸타임스 박태호 기자 ]
2017년 소비 트렌드 키워드 중 뉴노멀 중년 키워드가 이슈 되고 있다.
뉴노멀 중년(New Normal middle age)은 젊은 세대와 비슷한 취미 활동을 즐기는 40~50대를 의미하며, 청년들만큼 활동적이라는 의미에서 액티브 시니어(Active Senior)라고도 불린다.
이들은 물욕이 아닌 자신의 이상을 추구하는 방향의 소비 패턴을 보인다. 경제발전에 따라 전반적인 삶의 수준이 높아지면서 뉴노멀 중년층은 자기계발과 건강을 위해 투자를 아끼지 않는다.
장윤정 안마의자로 유명한 코지마에서도 40-50대 뉴노멀 중년층 소비가 늘고 있다고 밝혔다.
이들은 구매력을 가지고 있고, 다가올 노후를 대비해 건강을 생각하는 이들이 많아 헬스케어 제품에 대한 관심이 늘고 있으며, 특히, 코지마 안마의자 칼더(CMC-930) 제품이 알려지고 있다.
코지마 관계자에 따르면 안마의자 칼더(CMC-930)는 블랙의 심플한 디자인이 눈길을 끌고 실용적인 기능이 탑재되어 있어, 뉴노멀 중년층에게 관심을 받을 수 있었다고 전했다.
코지마 안마의자 칼더(CMC-930)는 REAL 3D 인체 친화형 LS프레임으로 보다 정밀한 맞춤형 마사지를 제공하며, 제로 스페이스 기능으로 1cm 공간만 있으면 장소에 제약을 받지 않고 마사지를 받을 수 있다.
또한, 안마의자 작동 시 자동으로 어깨위치를 탐색해 사용자의 신체에 최적화된 마사지가 가능하며, 무중력 3단계 코스로 공중에 떠 있는 듯한 편안한 자세로 마사지를 받을 수 있다.
이외에도 4가지 자동코스와 5가지 수동코스 기능이 있으며, 마사지 효과에 도움되는 온열기능과 시간조절/일시정지기능, 다리길이 조절기능, 음악 감상 기능 등 사용자의 편의를 위한 세부 기능도 갖춰진 안마의자이다.
코지마 관계자는 "안마의자 칼더(CMC-930)의 경우 가성비가 좋은 제품이라고 익히 알려져 있어 2015년 출시 이후로 꾸준한 수요를 보이고 있는 제품이다. 은퇴 이후 건강한 삶을 누리고 싶은 뉴노멀 중년층들에게 칼더가 선호되는 또 하나의 이유이다"고 전했다.
한편, 제품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코지마 홈페이지에서 확인 할 수 있다.
박태호 기자 fam3@pcs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