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팸타임스 박태호 기자 ]
네이버 온라인 스마트폰 공동구매 카페 스트트버스폰이 갤럭시노트8 출시에 대비하여 발빠르게 사전예약 접수를 받고 있다고 1일 전했다.
해당 관계자의 말에 따르면 "지난 7월 7일 갤럭시노트FE (갤럭시노트7 리퍼폰)를 기다려왔던 회원들의 접수가 이어지면서 대량 접수됨에 따라 대기 수요 대비 국내 수량 40만대로 한정되어 있는 가운데 현재 조기 품절이 예상되어 이를 대처하기 위해 9월 초 출시 예정인 갤럭시노트8 사전예약을 진행하는 것"이라며 "갤럭시노트8 국내 가격은 100만원 안팎으로 예상되며, 정확한 구매 조건 및 출시일이 확정되기 전까지는 간단 문자 알림 서비스로 진행될 예정이다"라고 덧붙였다.
또한 스트트버스폰은 스마트폰 구매 시 지급되는 고가의 사은품 대신 할인 혜택을 희망하는 회원들을 겨냥하여 번호이동에 한해 갤럭시노트FE 20만원대, 갤럭시S7 엣지, S7 10만원대 등 제휴할인 없이 시중 대비 최소 30만원 이상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도록 특가 문자 알림 서비스를 제공한다.
해당 알림 서비스 신청 시 불시에 진행되는 현금완납 공동구매를 알림 받을 수 있으며, 현금가로 진행되어 할부 원금과 이자가 발생하지 않아 매월 통신료만 납부하면 된다.
한편, 스트트버스폰은 저렴한 스마트폰을 희망하는 회원들을 위해 통신사 및 가입유형에 따라 아이폰6 0원, 아이폰6S플러스 0원, 갤럭시노트5 0원, G6 9만원 등 할부원금 부담 없이 구매할 수 있도록 특가 공동구매를 진행하고 있다. 해당 행사는 한정수량으로 진행됨에 따라 조기품절이 발생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네이버 스트트버스폰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박태호 기자 fam3@pcs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