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 채널

더배움, 2017 관광통역안내사자격증 준비에 필요한 인터넷강의 무료제공

박태호 2017-07-31 00:00:00

더배움, 2017 관광통역안내사자격증 준비에 필요한 인터넷강의 무료제공

[팸타임스 박태호 기자 ]

각종 자격증 및 공무원 시험에 필요한 인터넷강의를 무료로 제공하기로 알려진 더배움이 현재 관광통역안내사자격증 과정 인강 서비스를 진행 중이며 지속적인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7월 31일부터 8월 9일까지 시험 원서접수 기간이며 원서접수는 큐넷에서 온라인으로 접수가 가능하다. 접수 전 큐넷 회원가입은 필수로 해야 하니 참고하면 된다.

이전부터 국내 외국인 거주자가 증가하고 여행객의 방문이 늘어남에 따라 관광지 또는 관광명소와 한류상품의 선호도가 높아 자격증 및 취업 분야에서도 관광통역안내사자격증을 향한 관심도가 커진 상황이다.

독학으로 공부를 하기에는 어느 정도 무리가 있고 힘든 부분이 있기 때문에, 보통 관광통역안내사 공부를 학원이나 인터넷강의로 진행하려는 사람을 볼 수 있다.

하지만 학원이나 인터넷강의를 유료로 수강하게 될 경우 그에 따른 경제적 부담이 상당하기에 부담될 수 있지만, 더배움은 이런 부담감을 덜어주고 학습효과를 극대화 할 수 있도록 수강생들에게 최대한의 편의성을 제공하고 있다고 전했다.

더배움 관계자는 "무료라고 해서 강의나 교재의 질이 떨어지는 것은 결코 아니다" 라며, "오히려 무료라는 인식이 가볍게 여겨질 것을 고려해, 관광통역안내사 전문 교수인 캐롤라인 석(석금경)교수가 본인의 프라이드를 걸고, 성심성의껏 임할 것"이라고 밝혔다.

현재 더배움 관광통역안내사강의는 관광자원해설 부분을 제외한 나머지가 거의 완료된 상태라고 전했다.

한편, 자세한 내용은 더배움 홈페이지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박태호 기자 fam3@pcss.co.kr

ADVERTISEMENT
Copyright ⓒ 팸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
ADVERTISEMENT
ADVERTISEMENT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