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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감상에 최적화" 라지엘 고음질 블루투스 이어폰

박태호 2017-07-31 00:00:00

음악감상에 최적화 라지엘 고음질 블루투스 이어폰

[팸타임스 박태호 기자 ]

라지엘 이어폰은 부드러운 음색과 풍부한 중저음이 장점이다. 그리고 그 장점을 그대로 블루투스 이어폰으로 재현됐다.

넥밴드 이어폰인 라지엘 블루투스 이어폰은 2시간 충전으로 20일 가량 대기가 가능하며 연속으로11시간 음악 감상, 11시간 통화가 가능한 대용량 배터리를 장착한 제품이다.

블루투스의 통신 기술의 제약으로 음질이 다소 떨어진다는 단점을 10mm의 다이나믹 드라이버로 커버하고 있다. 일반적인 이어폰이 8mm 드라이버를 쓰는 대신 큰 드라이버로 고음질을 확보한 것이다. 그로 인해 라지엘 블루투스는 편리성과 음악감상 2마리 토끼를 같이 잡을 수 있게 되었다는 평이다.

IOS와 안드로이드 모두 호환이 되며 4.1 블루투스 통신 기술을 사용하여 무선연결 역시 원활하다. 그리고 메모리폼 형식의 팁을 사용하여 차음성 및 착용감이 매우 훌륭하다. 힙합, 락, EDM, 신나는 음악을 즐겨 들으면서 무선의 자유로움을 만끽하고 싶은 사람들에게 잘 어울리는 제품이 될 것이다.

한편, 현재 라지엘 블루투스는 제조사인 (주)스타티지디에서 운영하는 온라인 쇼핑몰과 오픈마켓에서만 구매가 가능하다.

박태호 기자 fam3@pcs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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