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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녀피아니스트 안라라의 뉴욕트리오 초청 특별 내한공연!

박태호 2017-07-31 00:00:00

미녀피아니스트 안라라의 뉴욕트리오 초청 특별 내한공연!
(사진제공 : 재즈피안)

[팸타임스 박태호 기자 ]

작년 1집 를 들고 화려한 미모로 대중들에게 다가왔던 천재뮤지션 안라라의 2집 의 CD앨범 발매 (9월초) 를 기념으로, 뉴욕에서 함께 협연했던 안라라트리오가 내한한다고 밝혔다.

한 시점에 공개된 1집과는 다르게 올해 4월부터 꾸준히 발표되고 있는 2집 페르소나는, 비슷한 테마안에 있는 두곡을 두달에 한번씩 디지털싱글로 대중들에게 선보이고 있다. 현재 볼륨2까지 총 4곡이 발표되었고, 오는 8월 4일이 그 세 번째 싱글 볼륨3가 공개된다.

9월에 CD가 발매되는 만큼 10월과 12월에 공개 예정인 볼륨4,볼륨5의 4곡을 음반으로 미리 만나볼 수 있다. 안라라의 소속사 재즈피안은 2집 페르소나 앨범을 재즈피안에서 독자적으로 유통할 계획이며, 주로 공연에서 만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CD발매와 함께 9월, 안라라의 풍성한 공연이 펼쳐진다. 지난 7월 14일 제주 세화해변에서 게릴라 콘서트 형식으로 "라릴라 콘서트"를 독주로 진행한 안라라는 9월 자신의 뉴욕트리오와 함께 다채로운 연주를 보여줄 계획이다. 미공개 음원인 4곡을 미리 라이브로 즐길 수 있는 기회이며 뉴욕에서 활발하게 활동중인 젊은 뮤지션들의 열정을 확인하는 자리가 될 것이다.

9월 9일과 10일 오후 5시에는 제주 서귀포 코델리아 S호텔에서 '안라라 뉴욕트리오, 제주로 날다'라는 타이틀로 공연하며, 9월 12일에는 서울 남부터미널 근처의 SCC홀 (구 DS홀)에서 오후 8시 피아니스트 안라라 콘서트를 개최한다. 특히 SCC홀 공연후에는 조촐한 리셉션이 팬들을 위해 진행될 예정이다.

안라라 뉴욕트리오의 마지막 공연은 하남문화예술회관 대극장 검단홀에서 9월 14일 오후 8시에 연주되며 하남시의 기초수급자, 장애우, 보육시설의 어린이들을 초청하는 뜻깊은 자리를 마련한다고 한다.

모든 공연수익금중 공연진행비를 제외한 금액은 소아암 어린이와 난치성 환우에게 전달된다.

또한, 제주에서 게릴라 콘서트를 시작한 안라라는 "라릴라콘서트 시즌2"와 같은 컨셉을 가지고 연주회장 밖에서의 공연으로 팬들과의 소통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제주공연과 SCC홀 공연은 인터파크 티켓에서 예매 중이며, 하남문화예술회관 검단홀의 공연은 이번 주말 티켓오픈 예정이다. 문의사항은 인터파크 티켓 대표번호로 가능하다.

박태호 기자 fam3@pcs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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