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팸타임스 박태호 기자 ]

'쇼미더머니6'가 관심을 모으며 힙합에 대한 대중들의 관심이 높아지면서 90년대 패션 아이템이었던 볼캡이 다시 유행하고 있다. 그동안 스냅백, 벙거지모자, 파나마햇, 야구모자, 나이키모자 등이 유행을 돌고 돌았지만, 요즘 가장 대세는 역시나 볼캡이다. 모자는 남자모자, 여자모자 구분없이 남녀노소가 많이 찾는 상품이다. 모이브닝 대두볼캡은100만 판매고를 기록하며 볼캡의 부활을 선도하고 있다.

모이브닝 대두 볼캡브랜드는 깔끔한 디자인으로 여자모자, 남자모자로 여러 스타일링을 연출할 수 있다. 특히 커플모자 아이템 또는 스트릿 패션모자 아이템으로도 소화가 가능하다.

특히, 대두(DAEDU) 브랜드는 낮은 가격대와 백화점 브랜드와 같은 품질, 그리고 대한민국 국민에게 제대로 맞는 모자를 만들겠다며 대한민국 국민의 머리사이즈를 분석하여 제작했으며, 여유 있는 오버사이즈와 심플한 디자인으로 남자볼캡, 여자볼캡으로 사용해도 모두에게 알려줄 수 있는 돋보이는 빅사이즈모자 브랜드이다.

모이브닝은 2년여 간 연구하여 자체 개발 기술로 제작하여 대두시리즈를 만들어 냈다. 모이브닝 볼캡브랜드의 대두시리즈 기술로 만들어진 퀄리티를 자신있게 선보이고 있다. 또한, 최근 모자쇼핑몰과 모자브랜드에서도 인지도를 얻으며 스트릿 쇼핑몰에서도 높은 판매를 기록하고 있다. 머리가 큰 사람들이 착용하면 착시를 일으켜 착시볼캡으로도 불리는데, 챙넓은 모자 , 커플모자로 알려져 볼캡브랜드에서도 가성비와 상품성으로 높은 판매량을 유지한다.

모이브닝 관계자는 "여름 바캉스시즌 모이브닝 대두모자의 깔끔하고, 심플한 디자인으로 바캉스용 챙모자로 햇빛을 가리며 동시에 멋스러움을 연출할 수 있다"며 "대두볼캡, 왕대두볼캡 등 선호도 높은 제품들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대두볼캡은 모이브닝 공식몰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태호 기자 fam3@pcs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