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팸타임스 박태호 기자 ] 더블유비스킨(김왕배 대표이사)의 토탈 헤어케어 브랜드 트리트룸에서 판매중인 나인코팅 트리트먼트가 관심을 모으고 있다.
트리트룸 관계자는 "잦은 펌과 염색, 탈색은 물론, 요즘 같은 날씨에는 모발이 쉽게 손상되기 마련이다. 이에 셀프헤어클리닉의 개념으로 집에서 직접 상한 머리를 관리하는 사람들이 많다"며 "나인코팅 트리트먼트는 누구나 집에서 손쉽게 사용할 수 있고, 상전환 기술을 사용하여 얼굴에 흘러내리지 않고, 지속성이 우수하다"고 밝혔다.
바캉스 및 피서지에서도 단 9초만에 영양부터 코팅까지 가능하여 여성들에게 선호되면서 , 2주만에 2만개 판매를 돌파하였다.
모발이 상하는 이유 중에는 잦은 드라이기 사용, 해수에서 장시간 자외선 노출, 워터파크 물에 녹아있는 화학성분, 스프레이 사용, 요즘 유행하는 브릿지염색, 탈색, 단발머리 C컬펌, 컬러트리트먼트 사용 등이 있다. 이러한 이유들로 모발 속에 있는 영양분이 파괴되고, 모발에 기본적으로 있어야 할 유분기까지 제거되어 모발 끝이 갈라지기 시작한다.
나인코팅 헤어트리트먼트는 시중에 판매되고 있는 무실리콘샴푸, 무실리콘트리트먼트의 성분들을 포함한 9가지 유해성분을 빼고 만들었다.
나인코팅 워터트리트먼트는 항산화 효과가 우수한 블랙푸드를 주요성분으로 함유되어있는데, 블랙푸드에 안토시아닌 성분이 다량으로 함유돼 모발의 산화를 막아줘 손상된 머리복구에 탁월하며, 다마스크 장미꽃수 추출물은 레몬의 17개나 높은 비타민C를 함유하고 있어 상한 모발을 부드럽게 가꿔주는데 도움을 줘 고대부터 클레오파트라도 피부미용을 위해서 장미꽃수로 목욕을 했다고 알려져 있다.
트리트룸 나인코팅 워터트리트먼트는 특허기술인 phase inversion을 도입하여 액상상태의 워터트리트먼트가 물과 닿으면 크림 제형으로 변하면서 모발 깊숙이 단백질 및 17가지 모발과 유사한 아미노산을 큐티클 사이사이에 공급해줘 두피케어와 즉각적인 손상모발복구에 효과가 있으며, 트리트먼트 사용 직후, 자연스러운 머리스타일 연출을 하는 데도 도움을 준다.
WB스킨은 "바캉스와 피서를 하면서 손상된 모발을 헤어샵 또는 헤어클리닉에서 헤어트리트먼트와 헤어에센스 등 상한 머리 복구를 많이 받는데, 집에서도 쉽고 간편하게 모발에 부족한 영양을 공급하고 코팅까지 해줘 홈클리닉이 가능하다"며 "기존의 트리트먼트와 달리 액상상태의 제형을 머리결에 바르면 크림형태로 상전환되어 흐를 걱정 없이 쉽게 손상 머리 복구를 할 수 있다"고 전했다.
한편, 트리트룸 나인코팅 트리트먼트는 WB SKIN 공식몰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태호 기자 fam3@pcs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