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팸타임스 함나연 기자 ] 휴가철이 시작되면서 제주도를 찾는 방문객들이 늘어나고 있다. 제주도는 예전부터 연휴가 시작되면 가장 많이 찾는 곳 중 하나다. 드넓은 경치에 다양한 관광지가 자리 잡고 있어 내국인뿐 아니라, 외국인들까지 방문하는 지수가 높아지고 있다.
제주도 하면 돌하르방인데, 그 특징을 잘 살려놓은 관광지가 있다. 돌을 쌓아 예술작품처럼 만든 돌하르방이 있는 북촌돌하르방공원이다. 특히, 현 계절에 가면 푸르른 경치를 볼 수 있고 산책로가 잘 발달되어 가족단위로 많이 놀러가는 곳이다.
또한, 세계에서 가장 큰 미로공원으로 알려져 있는 메이즈랜드가 있다. 많은 관광객들이 출구찾기 내기를 하는 등 재미있는 요소 등 힐링할 수 있는 관광플레이스로 해매다 찾아오는 횟수가 늘어나고 있다.
한 외국인은 "출구 찾는 내기를 하다가 모르는 사람들과도 친근하게 말을 나눌 수 있는 기회를 가지게 된다. 이런 재미와 웅장한 경관이 마음을 사로잡는다"라고 전했다.
제주도는 많은 관광지가 있지만, 여행 하면 즐길 수 있는 식도락의 재미가 유효한 곳이다. 다양한 신선한 재료들과 특별한 음식들을 만나볼 수 있어 관광객들이 제주 맛집들을 찾아다니는데, 그 중 제주도 하면 떠올리는 음식이 있다면 제주공항근처 맛집으로 고기국수가 유명한 '국수고을이'이 있다.
제주 맛집으로 여러 제주도 고기국수 음식점이 유명세를 탓지만 '국수고을'은 이곳만의 특별한 점이 있다. 우선 쾌적하고 넓은 공간으로 손님들이 편안하게 식사할 수 있다는 것, 제주도 맛집답게 관광객들뿐 아니라, 현지인들까지 많이 찾는다.
제주공항 근처 맛집인 이곳은 대표음식인 제주도 고기국수 이외에도 갈비국수, 비빔국수 그리고 메밀전병 등이 유명하다. 특히, 메밀전병은 쫄깃한 피에 꽉차고 맛좋은 속재료로 많은 방문객들의 만족도가 높은 메뉴이다.
제주도 맛집인 만큼 많은 질 좋은 고기와 많은 양으로 손님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또한, 돔베고기라는 메뉴가 있는데 이곳은 김치도 직접 담금김치를 사용해 고객들의 펴이 좋다. 또한, 고기도 제주 돼지고기를 숙성하여 사용해서 맛을 한층 더 높였다.
대표는 "제주도 맛집으로 자리잡기까지는 손님들의 신뢰를 중요시했기 때문이다"라며, "음식의 재료로 쓰는 모든 것들의 질을 하나씩 잘 따지고, 항상 위생에 신경쓰고 있다"고 강조했다.
메뉴가 다양함에도 불구하고 가각 놓치지 않으려는 것이 곳곳에서 엿볼수 있다. 현지인은 "이곳을 전부 다녔는데 한 번도 맛이 흐트러진 적을 본적이 없다"며 "제주공항 근처 맛집으로 알려지기 전부터 난 항상 단골이었다"고 했다.
이렇듯 많은 관광객들뿐 아니라, 현지인들까지 애정갖는 핫플레이스가 된 것이다.
한편, 제주 맛집 국수고을은 넓은 테이블과 공간이 있어 단체 예약도 가능해 모임장소로도 많이 찾는다. 대표번호로 전화하면 사전예약이 가능하다.
함나연 기자 fam4@pcs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