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팸타임스 함나연 기자 ] 오산시티자이 1차(2,040세대)와 함께 총 3,130세대의 대단지를 형성할 '오산시티자이 2차'가 오산과 동탄2신도시의 편리함을 모두 갖춘 프리미엄 아파트로 부상하고 있다. 소비자에게 높은 선호도를 보이고 있는 중소형 평형 위주로 지어지며, 다양한 공간설계로 다양한 현대인들의 취향을 반영했다.
오산시티자이1차 입주시기에 맞춰 개통 예정인 신설도로를 통해 GTX, SRT를 이용할 수 있는 동탄역복합환승센터를 6km거리로, 동탄2신도시 호수공원까지는 1.7km내외로 이용할 수 있다. 또한 경부고속도로와 오산IC를 1.8km내외로, 용인에서 서울 고속도로와 연결되는 영덕~오산 간 고속화도로도 인접해 있어 서울 강남권까지 40분대로 이동할 수 있다.
이마트, 롯데마트 등의 대형생활편의시설이 근접해 있으며 오산시청, 문화예술회관, 시민회관, 중앙도서관 등의 공공시설도 가까워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게다가 단지 내에 부산1초등학교(가칭)가 2018년3월에 개교하며, 12개 학급 250명 규모의 국공립유치원도 운영돼 양질의 교육인프라까지 제공한다.
'오산시티자이2차'는 지하4층~지상29층 총10개동, 전용면적 59~102㎡ 1,090세대 규모로, ▲59㎡ A타입 130세대, ▲59㎡ B타입 195세대, ▲73㎡ 304세대, ▲84㎡ A타입 314세대, ▲84㎡ B타입 83세대, ▲84㎡ T타입(테라스하우스) 8세대, ▲102㎡ 56세대 등으로 구성된다.
전 세대 남향 위주로 일조량과 통풍이 우수하며 동간 간격이 넓어 조망권을 확보했다. 또한 넉넉한 수납공간과 넓은 주차공간, 무인택배, 셀프차량 청소 시스템 등으로 편리한 생활을 지원하며 실내골프연습장. 사우나, 카페테리아, 독서실, 도서관 등의 커뮤니티 센터도 갖춰질 예정이다.
오산시티자이2차 입주시기인 19년도에는 남동탄 아파트들이 대거 입주를 앞두고 있기에 오산시티자이2차는 10월 입주와 동시에 남동탄 호수공원 및 대형상업시설 이용에 불편함이 없다.
입주는 2019년 10월로 예정돼 있으며 모델하우스가 위치한 현장 일대 16만평이 지난 5월 오산시에서 민간기업체와 5000억 가량을 투자해 2020년까지 IT.BT기업을 중심으로 지식산업센터, 종합유통센터, 호텔, 상권, 주거시설 등으로 완공한다는 발표로 인해 많은 인파가 방문 빠른 속도로 동호수가 소진되고 있다
한편, 모델하우스는 예약방문제로 방문 전 대표번호로 문의 시 기다림 없는 빠른 관람이 가능하다.
함나연 기자 fam4@pcs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