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팸타임스 박태호 기자 ] 자연주의 화장품 브랜드 시크릿키에서는 7월, '레몬 스파클링 스틱 클렌저'를 출시한 바 있다. 이는 지난 방송인 '싱글백서'에서 엘프녀로 알려진 러시아 모델, 안젤리나 다닐로바가 쓴 스틱 클렌저 제품으로 소개되며, 소비자들에게 관심을 모으고 있다.
레몬 스틱 클렌저는 실리콘 브러쉬를 사용하는 장점이 있다. 특히 실리콘 브러쉬는 사용 후에 물로만 닦아도 깨끗해져 위생적인 면을 더했고, 숨어 있는 노폐물을 제거해 모공 딥클렌징에 도움되며 풍성하고 조밀한 미세 거품이 생성된다. 부드러운 브러쉬로 마사지 효과에도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제형 면에서는 3단 트렌스폼 형식으로, 3가지 제형을 한 번에 갖추고 있다. 촉촉하고 부드러운 밤타입 제형, 샤베트처럼 녹아 롤링되는 오일 제형, 비타민이 함유된 버블 폼 제형이다. 특히 3분 정도 할애해 문지르고 씻어내면 되고, 옐로우색의 밤으로 천연 원료를 사용하고 있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선플라워오일, 레몬, 모링가, 호호바씨오일 등의 성분이 포함돼 수분증발 차단, 고보습, 브라이트닝, 모공 타이트닝 등의 효과에도 도움된다.
한편, 상큼한 레몬향을 더한 레몬 스파클링 스틱 클렌저는 출시 2주 만에 많은 소비자들이 찾고 있으며, 현재 출시 프로모션으로 20% 할인 혜택과 구매 시 세안 밴드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박태호 기자 fam3@pcs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