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팸타임스 박태호 기자 ] 남자의 로망이라 할 수 있는 명품 시계 중 꾸준한 수요를 보이고 있는 시계는 여러가지를 꼽을 수 있겠지만, 스테디한 판매를 보이고 있는 건 롤렉스 시계라 할 수 있다. 로렉스 서브마리너 콤비, 청판, 그린 제품의 경우는 높은 가격대임에도 불구하고 매장에서 웨이팅을 하는 경우가 부지기수이다.

또 다른 브랜드를 살펴보면 까르띠에 시계, 오메가 시계, 태그호이어 시계, IWC 시계 등을 꼽을 수 있다. 하지만 금전적으로 여유가 있어도 원하는 스타일을 그때그때 구매하기도 어렵고, 가격적으로도 부담되는 경우가 많으니 그 대안으로 레플리카 제품들을 찾는 이들이 늘고 있다고 한다.

모두가 그렇지는 않지만 간혹 레플리카 사이트를 이용하다 보면 퀄리티 자체가 굉장히 떨어지거나, 사진과는 디테일이 완전 다른 제품이 오거나 배송 자체가 오지 않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위험 부담이 있어 보다 더 꼼꼼히 살펴봐야 할 필요가 있다.

시계의 경우 외적인 모양 자체가 동일한것도 중요하지만, 오토매틱 시계의 경우 시계 안쪽에 사용되는 무브먼트가 가장 중요하다. 바이웨이사, 눕사 등 여러 카피무브먼트들이 나오고 있지만, 선주문 후 제작에 들어가는 형태로 유지되는 쇼핑몰인 뤼르백의 경우 주문이 들어옴과 동시에 시계 조립 제작이 되고 있어 믿을 수 있고 옵션에 따른 맞춤으로 사이즈, 무브먼트 등 여러가지를 원하는대로 설정이 가능하다고 전한다.

8년간 운영되어 온 자체제작 쇼핑몰 뤼르백은 주문이 들어오면 제작에 들어가는 시스템으로 운영되며 배송 전 실사를 받아볼 수 있다. 또한 꾸준한 경험을 바탕으로 기존 단골 구매고객이 많은 편인데, 정품을 직접 소지한 제품에 한해 제작이 이루어지는 점 때문이라 할 수 있다. 수년간의 경험을 바탕으로 자체제작 시스템의 퀄리티는 보장하고 운영시스템을 꾸준히 수정 보완하여 고객이 신뢰하고 구매할 수 있도록 24시간 운영하고 있다는 점 또한 장점이라 할 수 있으며, 검품 과정 역시 홈페이지 자체내에서 그대로 보여주어 배송전 실사를 통해서 마음에 들지 않을 경우 지속적으로 교환을 요청할수 있다.

현재 가장 판매가 높은 로렉스 남자시계로는 롤렉스 서브마리너, 데이저스트, 익스플로러, 데이토나 외에도 로렉스 데이토나, 요트마스터 등 선호도 높은 로렉스 시계가 자체제작이 가능하다. 로렉스 외에도 까르띠에, 오메가, 태그호이어, iwc 시계 등 여러 시계들이 지속적으로 신상 업데이트가 이루어지고 있으며, 홈페이지에 없는 제품이라 하더라도 뤼르백 소지 정품의 경우에는 모두 제작이 가능하며 이밖에도 시계 외에 지갑 및 가방 등 잡화 부분까지 진출하고 있다.

한편, 현재 매달 이벤트를 실시하여 소비자들이 보다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도록 돕고 있으며, 8월까지 진행되는 이벤트의 경우 악세서리, 신발, 지갑 구입 시 샤넬 카드지갑을 증정하고, 퍼펙트급 가방 또는 시계 2개 구매시 퍼펙트급 지갑 증정 등이 있다고 전했다.

박태호 기자 fam3@pcs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