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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개성 넘치는 염색 유행…손상모발은 헤어팩 관리 필수

박태호 2017-07-28 00:00:00

2017 개성 넘치는 염색 유행…손상모발은 헤어팩 관리 필수

[팸타임스 박태호 기자 ]

2017년 여름은 개성 넘치는 컬러의 헤어가 흐름을 이끌 것으로 보인다. 예전처럼 샛노란색, 갈색, 와인색이 전부가 아니다. 잿빛을 뜻하는 '애쉬'가 가미된 애쉬그린, 애쉬핑크, 애쉬브라운 등 한 톤 다운된 염색이 차분하고 고급스러워 사람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염색만으로도 분위기가 한 번에 바뀔 수 있고, 피부보정 효과에도 도움된다. 덕분에 요즘 젊은이들은 물론 중장년층도 새치 염색 외에 멋내기를 위한 염색을 즐긴다. 문제는 염색약의 화학 성분이 단백질로 이뤄진 머리카락을 손상시킬 수 있다는 점이다. 염색 이후 헤어팩, 트리트먼트, 헤어미스트, 헤어에센스 등을 활용한 생활 속 머리 영양 관리가 필수다.

특히, 헤어팩은 두피와 머리카락 전체에 영양을 공급해 상한 머리를 관리하기에 좋다. 헤어팩은 주 2~3회 정도 샴푸 후에 사용하면 되는데, 이때 손상모발과 두피 에 헤어팩을 바르고 손톱이 아닌 손끝으로 지압하듯이 두피 마사지를 하면 된다.

어떤 헤어팩을 사용하는 것이 좋을지, 두피에 따라 구분을 하자면, 건성 두피에는 계란 노른자를 지성 두피에는 계란 흰자를 이용해 집에서 헤어팩을 만들어 쓸 수도 있지만 헹굴 때 잘 씻기지 않는 단점이 있어서 자주 쓰기 어렵다.

두피가 민감한 편이라면 두피 진정과 영양 공급을 한 번에 해주어 상한 머리에 영양 공급과 두피 관리를 함께 할 수 있는 더 헤어 머더 셀러(이하, 헤머셀)의 '센서티브 릴랙싱 트리트먼트'를 사용하면 좋다.

헤머셀의 '센서티브 릴랙싱 트리트먼트'는 민감성 두피 전용 제품으로, 하이루론산이 모발에 수분을 공급해줘 촉촉함을 유지하게 해준다. 실크 단백질은 모발에 영양을 공급하고 모발 손상을 예방해주며 천연 유래 계면활성제 함유로 피지, 각질, 비듬 등 각종 노폐물을 닦아낸다.

또한 주요 성분인 마치현 추출물은 피부 자극을 최소화하고 천연보습인자를 함유해 두피 진정에 도움이 된다. 또한 풍부한 수분과 다량의 아미노산과 토코페롤, 미네랄 등이 함유돼 두피 관리는 물론, 염색으로 머릿결 좋아지는 방법을 찾는 이들에게 알맞은 제품이다.

한편, '헤머셀 센서티브 릴랙싱 트리트먼트'를 포함한 헤머셀의 모든 헤어 케어 제품은 헤머셀 홈페이지에서 구입할 수 있다.

박태호 기자 fam3@pcs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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