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팸타임스 박태호 기자 ]

더운 날이 계속되며 보양식을 찾는 소비자가 늘면서 삼계탕, 영양탕 등의 소비에서 벗어나, 매번 먹던 음식이 아닌 양질의 보양식으로 자리잡은 수산물로 보양을 하려는 소비자가 많이 늘어났다. 해양수산부에서 진행하는 '수산물 먹는날' 등 여러 행사로 인해 알려지고 있는데, 특히 황제조개찜, 대게 등 언론이나 방송에서 나온 품목이 사람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인천광역시 계양구에 위치한 "황제조개찜 붉은대게"에서 이러한 소비층을 겨냥하여 대게를 저렴한 금액으로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다.

작전동에 위치했지만, 계산동 상권에 자리잡고 있는 "황제조개찜 붉은대게"는 이미 인천 시민들로부터 대게가 저렴한 곳으로 알려진 맛집이다. 이곳은 MBC생방송오늘, KBS생생정보통, 케이블방송 맛집남 등으로 출연한 곳이다.

또한, 여러 연예인들이 야간에 찾는 맛집으로 곳곳에 연예인들의 싸인을 볼 수 있는데, 이 연예인들을 보려고 방문했다 단골이 되는 경우가 많다고 관계자는 말했다.

이곳의 대표는 살이 꽉찬 대게를 공수하여 새벽마다 수족관을 채우고 있으며, 손님의 주문과 동시에 무게를 달아 금액을 바로 확인 할 수 있는 시스템을 도입하여, 저렴하게 공급할 수 있도록 손님에게 안내하고 있다.

타 업소보다 저렴한 가격이 아니면 직접 산지로 찾아가 금액을 줄여오는 대표의 고집으로, 신선한 대게를 저렴하게 공급한다.

가족단위, 회사회식 등으로 방문한다면 황제조개찜을 먹는 것이 좋은데, 음식의 비쥬얼은 SNS상에서 알려지고 있으며, 자체적으로 SNS공유 이벤트를 통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박태호 기자 fam3@pcs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