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팸타임스 박태호 기자 ] 강아지분양 전문 도그마루 울산은 반려동물을 처음 접하는 반려인을 위해 스마트분양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28일 밝혔다.
반려동물을 분양받는 반려인의 약 70%는 이전에 강아지나 고양이를 키워본 적이 없는 초보자이다. 반려동물에 대한 기본 지식이 없는 상황에서 분양을 받으면 파양의 확률이 높아지게 된다.
이에 울산 도그마루는 가족구성원, 주거형태, 경험유무 등 다양한 환경조건에 대한 조사를 실시하여 그에 따른 맞춤 품종을 추천하고 있다.
울산 도그마루 관계자는 "초보자가 키우기 좋은 품종으로는 푸들이나 말티즈, 시츄 등이 있고, 어린이나 노인을 위한 추천 품종으로는 골든리트리버, 닥스훈트, 토이푸들 등이 있다. 분양전후 충분한 상담과 교육을 통해 고객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도그마루는 모든 고객에게 털빠짐, 짖음, 배변훈련 등의 기초지식 강의 및 가이드북을 무료로 증정하며, 분양시 20만원 상당의 용품을 제공하여 반려동물의 빠른 적응을 돕고 있다.
이밖에 분양 후 30일 이내 목욕 2회 무료, 분양 후 30일 이내 호텔 2회 무료를 비롯하여 귀, 발톱관리, 안구세정 등은 평생무료 케어서비스를 제공한다.
도그마루 울산은 울산 동구에 위치해 있다.
박태호 기자 fam3@pcs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