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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스뉴욕, 원터치 네일팁 '프레스 앤 고' 선보여

박태호 2017-07-27 00:00:00

키스뉴욕, 원터치 네일팁 '프레스 앤 고' 선보여

[팸타임스 박태호 기자 ]

미국 네일 판매 상위권을 달리고 있는 코스메틱 브랜드 키스뉴욕의 '붙이는 네일팁'인 프레스 앤 고가 아시아 여성들에 맞는 사이즈와 디자인으로 한국에 상륙했다고 밝혔다.

키스뉴욕의 프레스 앤 고는 한 팩에 12가지의 사이즈, 30개의 네일팁, 프렙패드, 우드스틱으로 구성되어 있다. 네일 팁이 매우 부드럽고, 젤 네일과 비슷한 고광택의 질감을 갖고 있으며 펄, 아트 디자인 등으로 다양한 선택이 가능하다. 시간과 비용을 많이 투자해야하는 부담스러운 젤 네일에 비해 저렴할 뿐만 아니라, 보수 또는 제거를 하기 위해 네일 샵에 방문하지 않아도 되기 때문에 효율적이기도 하다.

또한, 환경부가 지정한 안전 규정과 어린이제품안전특별법에 따른 엄격한 품질관리 하에 생산 중인 프레스 앤 고는 최근 불거진 인조 네일팁의 유해물질 검출에서도 톨루엔, 안티몬, 납, 카드뮴 등이 검출되지 않았다. 손, 발톱에 직접 닿는 접착제의 안전성을 높이기 위해 한국표준시험연구원의 항균력 테스트, SGS Korea의 항박테리아 테스트, 유해물질 평가를 통한 안정성을 검증 받은 제품이다.

사용 방법은 손톱을 원하는 길이로 자르고, 내장된 프렙패드(Prep Pad)를 이용해 유, 수분을 제거한 뒤에 손톱 크기에 맞는 네일팁을 골라 안쪽 접착 보호필름을 제거한다. 그 후 큐티클 부분부터 꾹 누르며 마무리해주면 끝나는 간단한 방식으로 네일을 바를 때마다 번번히 실패했던 '곰손'들도 쉽게 트렌디한 손톱을 만날 수 있어, 특히 손과 발을 자주 드러내는 여름에 주로 찾아지고 있다. 실제 손톱보다 조금 작은 팁을 골라 붙이면 더 자연스럽게 예쁘고, 12가지 사이즈로 발톱에도 붙일 수 있는 효율적인 제품이다.

권장 유지기간은 7일 미만으로, 시간이 지나도 열 손가락의 네일팁이 대부분 붙어 있는 편이다. 또한 리무버를 묻힌 우드 스틱으로 큐티클 라인부터 살짝 밀어내면 간단히 제거 되어, 그날그날 기분에 따라 새로운 디자인으로 골라 붙이면 된다. 강제로 떼어낼 경우 손톱 표면이 손상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도록 한다.

키스뉴욕 관계자는 "갑자기 약속이 잡혔거나 여름 휴가를 앞두고 바빠서 네일샵에 갈 시간이 없을 때, 젤 네일 비용이 부담스러울 때, 혹은 잦은 네일아트로 인해 손톱이나 발톱의 손상이 심할 때 붙이는 프레스 앤 고를 활용해 보면 좋다"며, 앞으로 키스뉴욕 프레스 앤 고가 한국 여성들의 바쁜 삶에 여유와 아름다움을 찾아줄 것이라 밝혔다.

한편, 키스뉴욕 프레스 앤 고는 드럭스토어나 온라인 쇼핑몰, 홈쇼핑 등에서 구매 가능하다.

박태호 기자 fam3@pcs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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