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피오스 전기이발기(長Long 장농바리깡) H300

박태호 2017-07-27 00:00:00

[팸타임스 박태호 기자 ] 티피오스(대표 허훈)는 4시간 이상 연속 사용 가능한 전기이발기(바리깡) 일명 장농바리깡 H300을 지난 2일 지마켓을 통하여 출시했다.

출시 1주일이 안된 상태에 500대 이상 팔려나가 호조를 보이고 있다고 회사관계자는 밝혔다.

인기비결은 전기이발기(바리깡)의 최대문제인 사용시간을 기존 제품보다 2배 이상 늘어난 최대 5시간 사용이 가능하다는데 있을 것이다.

사람 머리를 미용하거나 애견미용을 할 때 중간에 배터리 용량이 떨어져 멈추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 이를 보완한 전기이발기(바리깡) 일명 장농바리깡이 해결을 한 셈이다.

함께 포함된 크레들에는 제품 충전뿐 아니라 추가 배터리 충전 공간도 있어, 추가 배터리를 구매 할 경우 배터리 교환만 하면 10시간도 지속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하겠다.

또한 자매품 H100도 최대 5시간 사용이 가능한 18650 2200mA 배터리를 적용해 같은 사용시간이 가능하다.

박태호 기자 fam3@pcs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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