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팸타임스 박태호 기자 ] 여름이 다가올수록 다이어트 열기도 뜨거워진다. 올해는 유독 빨리 시작된 더위로 효과적인 다이어트가 그 어느때보다 필요하다. 그러나 빠른 다이어트를 하겠다고 다이어트약을 오남용하면 건강을 위협할 수 있다. 성공적인 다이어트의 핵심은 꾸준한 운동과 올바른 다이어트식단이다. 특히 체지방과 내장지방 감소에 도움을 주는 식품을 골라 섭취하면 좋다.
올해 다이어트 트렌드를 이끄는 강자는 단연 보이차 다이어트로, 보이차가 체지방과 내장지방 감소에 도움을 준다고 한다. 세계 7대 발효식품으로 손꼽히는 보이차의 다이어트효능은 갈산(Gallic Acid)효과이다. 갈산은 리파아제 소화효소의 활성을 억제해 체내 지방이 쌓이는 것을 막는 성분으로 알려져 있다.
보이차를 먹는법에는 보이차 티백을 차로 우려 마시거나 보이차 분말을 요리에 활용하는 방법들이 있다. 하지만 다이어트를 위해서는 보이차추출물의 섭취가 더 효율적인 방법이다. 특히 보이차를 과다 섭취할 경우 복통, 설사가 발생할 수 있으므로 갈산이 집약된 보이차추출물을 선택하는 편이 좋다. 다만 보이차다이어트의 효과적인 섭취를 위해 두 가지 확인해야 할 사항이 있다.
첫째, 식품의약품안전처의 건강기능식품 인증여부이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건강기능식품에 별도로 인증 마크를 부여한다. 보이차 다이어트 제품 구매 전, 보이차 추출물의 인체적용시험결과가 적용된 개별인정형 건강기능식인지를 확인해 보는 것이 좋다. 인증 받은 제품에는 '체지방 감소에 도움을 줄 수 있음' 이라는 문구가 표현되어 있다.
둘째, GMP(우수건강기능식품제조기준)인증여부이다. GMP는 우수건강기능식품 제조 및 품질관리기준을 나타내는 것으로, 소비자에게 신뢰받는 안전하고 우수한 품질의 건강기능식품을 제조하도록 하기 위한 기준이다. 보이차다이어트 제품 선택 시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우수건강기능식품제조기준 및 품질관리기준을 준수하는 인증마크가 있는지 확인해 보자.
황후의 보이차 다이어트는 식약처에서 개별인정형 기능성원료 인증을 받은 보이차추출물 제품으로 인체적용시험을 통해 그 기능성은 이미 증명받았다. 더욱 놀라운 것은 섭취를 중단한 4주 후에도 체중과 BMI 감소가 지속되었다. 몸 속 체지방과 혈관에 쌓인 나쁜 콜레스테롤을 잡는 보이차 추출물이 함유된 황후의 보이차다이어트는 오는 29일(토) 저녁 8시 25분에 현대홈쇼핑에서 구매할 수 있다.
박태호 기자 fam3@pcs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