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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특기자 전형을 노린다면 만나봐야 할 케빈 선생님

함나연 2017-07-27 00:00:00

영어특기자 전형을 노린다면 만나봐야 할 케빈 선생님

[팸타임스 함나연 기자 ]

영어특기자 전형은 예전만큼 인원을 많이 뽑지는 않는다. 하지만 여전히 매력 있는 전형인 것만큼은 분명하다. 영어능력이 충분히 좋다면 인 서울 중-중상위권을 노려볼 수 있다는 사실만으로 충분한 이득이다.

영어특기자에서 기본 중 기본은 바로 토플점수이다. 많은 학생들이 1점이라도 더 높은 토플 점수를받기 위해서 고군분투 하고 있는 와중에 토플, SAT 뿐만 아니라 AP Psychology 그리고 한양대 동국대 에세이 전형까지 도와주는 케빈 쌤을 만나봤다.

학원가에 따르면 케빈 쌤은 지난 수년 동안 대치동에서 내로라하는 토플학원 틈바구니에서 이름을 알리고 있다. 한 해에 토플 만점자만 무려 7명이나 배출하고 수년 동안 유명 토플 학원을 다니던 학생들의 점수가 정체돼있을 때, 불과 1~2달 만에 점수 향상을 시킨 수많은 케이스는 대치동 학부모라면다 들어 본적 있을 것이라고 한다.

케빈 쌤에 따르면, 이런 결과를 낼 수 있었던 이유는 본인이 '직접' 시험을 보며 수 차례 만점을 획득했기 때문이다. 토익과는 달리 토플시험은 난이도가 매우 어렵다.

실제로 미국인이 토플 시험을 봐도 120점 만점 에 100점 대 점수가 나온다는 사실을 봐도 얼마나 힘든 시험인지 알 수 있다. 간혹 강사들 중 수험생들보다 실력이 부족한 경우도 있어, 시험 등록을 고려하지 못하기도 한다.

케빈 쌤에 따르면 토플 말고 또 준비해야 하는 것은 AP 시험이다. Advanced Placement 의약자로, 미국의 College Board 가 주관하는 Subject test 이다. 이 시험의 성적은 추후에 대학교에 제출할때 도움이 될 수 있으니 좋아하는, 또는 잘하는 과목이 있으면 큰 노력을 기울이지 않고 공부해 입시에기여를 할 수 있다. 케빈 쌤 같은 경우 세계 top 5 에드는 UC Berkeley 에서 심리학을 전공하여 심리학에 관심 있는 많은 학생들, 또는 AP 시험을 하나 정도는 보고 싶은데 무엇을 골라야 할지 모르는학생들이 재미있게 심리학을 배울 수 있도록 매년 겨울 특강을 하고 있다.

SAT 시험은 과거 시험에서 완전히 새롭게 바뀌었는데, 케빈 쌤은 새로운 시험이 오히려 더 변별력이 있다고 한다. 현재 SAT 시험은 정말로 학생들의 논리적, 비판적사고를 중요시하기 때문에 더 이상 획일화된 방법은 통하지 않으며, 덕분에 케빈 쌤과 정직하게 공부한대부분의 학생들은 SAT Reading 섹션에서 750점이상을 획득했다고 한다. 실력향상을 위해서 성실히 공부를 하면 점수는 자연스럽게 오른다는 게 케빈 쌤의평이다.

마지막으로 에세이가 남았다. Kevyn 쌤에 따르면 영어특기자 전형 중 에세이 전형은 가장 경쟁률이 높은 만큼, '제대로' 배우는 것이 중요하다고 한다. 경쟁률이 높은 이유는 큰 자격조건이 없어도 지원해볼 수 있기 때문이다.

실제로 한양대 같은 경우 1차는 에세이, 그리고 2차는면접으로 뽑고, 동국대는 지원 자격 조건이 토플 110점밖에 되지 않는다. 사실 많은 학생들이 에세이 전형은 운이라고 생각하지만, Kevyn 쌤은 전혀 그렇지 않다고 한다.

'Kevyn 쌤에 따르면 '정확한 첨삭'을 하려면 수 천, 수만개의 에세이를 첨삭해 본 경험이 필요하다고 한다. 실제 Kevyn 쌤은이 에세이 전형을 가르치기 전 8년 이상 동안 많은 학생들의 토플 에세이를 직접 첨삭해 왔기 때문에, 에세이 전형 첨삭이 가능했다고 한다. 실제로 과거의 45명의 학생 중 30명 이상이나 1차 에세이 전형을 합격하는 성과를 올렸다.

대치동에서 강의중인 케빈 쌤은 네이버 'Kevyn의 영어특기자 카페'를 통해 토플, SAT AP, 에세이 또는 영어특기자 자체에 대한 상담을 무료로 진행한다고 전했다.

한편, 케빈쌤이 직접 운영하는 카페에는 또 수많은 영어특기자 전형을 노리고 성공한 학생들의 생생한 후기가 있기 때문에 이 전형을 생각하는 학생들은 꼭 읽어보기를 바란다고 한다.

함나연 기자 fam4@pcs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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