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팸타임스 박태호 기자 ] 날씨가 점점 더워지고 있는 가운데 운동에 취미를 가지며 자격증 취득까지 노려 원하는 분야를 선택해 취업과정을 준비하는 취업생들이 점점 늘고 있다.

그 중 올해 26세인 B씨는 평소에 필라테스에 관심이 많아 1:1레슨을 받고 자격증을 취득했지만 그토록 원하던 필라테스 자격증 취득 후 강사로 직접 활동할 수 없어 깊은 고민에 빠지게 되었다.

한창 진로의 선택을 잘 해야 하는 나이기에 어떻게 해야 할까 라는 고민과 함께 필라테스 교육과정을 다시 이수 받아야 하나? B씨와 같은 고민을 하는 수강생들이 작년보다 급증하고 있다.

이러한 피해사례가 일어나는 경우는 필라테스 분야에서 제대로 된 교육시스템 없이 실전에서 사용할 수 없는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필라테스 자격증을 남발하는 무허가 업체로 인한 경우가 가장 많다.

'매직바디' 필라테스는 이러한 피해사례를 사전에 방지하기 위해 정규과정 수료 후에는 실무교육과정을 정식으로 교육을 진행하며 세부적인 종목별 수업 시나리오를 구성, 실전감각을 익혀 취업준비에 입문하는 과정을 실시하고 있으며 교육생들에게 필라테스를 전문적으로 강의해온 만큼 수강생 개개인의 목표에 적합한 눈높이형 맞춤 수업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매직바디' 필라테스는 지도자자격증과정 및 정규 실무교육과정 교육을 시행하는 가운데 수강생들을 위해 직접 모든 강의내용은 촬영 후 메일로 보내어 지속적인 복습이 가능하게 구성되어 있다고 밝혔으며 "필라테스 자격증 취득을 위해 무작정 많은 시간의 수업을 듣는 것 보다 가장 필요한 현장실무를 직접 경험하고 임상수업을 많이 해 분석하는 시간을 가져야 한다"고 설명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박태호 기자 fam3@pcs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