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팸타임스 유현준 기자 ] 복잡한 도심을 떠나 한적한 전원생활을 누리고자 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는 실정이다. 농림축산식품부, 해양수산부, 통계청이 공동으로 발표한 '2016 귀농어·귀촌인통계'에 의하면 지난해 귀촌인은 전년대비 1.9% 증가한 47만5천489명이며, 그 중 20~30대 젊은 층의 비율이 50%를 넘은 것으로 나타났다.

자연과 함께하는 슬로우 라이프를 영위하는 사람들이 많아졌지만, 도시에 익숙한 현대인에게 전원생활은 결코 간단하지 않다. 도시에서 누리던 인프라들이 전원에서는 형성되지 않는 경우가 일반적이므로 다시 도시로 돌아가는 비율도 적지 않은데, 광주시 오포읍의 '뜨레아미 신현 2차'는 분당의 편리함을 갖춘 전원생활이 가능한 신축빌라로 뜨레아미 1차에 이어 소비자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분당권과 5분 남짓한 거리에 위치한 '뜨레아미 2차'는 광역버스 정류장 700m의 교통 요지에 위치했으며 분당의 택시가 뜨레아미 앞까지 운행될 정도로 분당 생활권과 큰 차이가 없다.

또한 넉넉한 주차공간을 갖추고 스마트홈 비디오폰, 엘리베이터, 빌트인 에어컨 등의 옵션을 구성했으며 고급창호 및 마감재와 LED조명으로 예술적 감각의 인테리어와 외관디자인으로 완성도를 높였다.

삼성숲유치원, 광명초등학교, 신현초등학교, 신현중학교가 단지 근방에 있어 학군이 형성된 뜨레아미 2차는 전문 디자인팀과 협업으로 모던함을 살렸으며 단지 내 소나무 등의 고급 수목을 배치해 고급 주택의 품격을 높였다.

30여년 경력의 건축주가 트렌디한 건축 기법과 고급 자재를 사용해 2년 동안 하자 보수 요청이 없을 정도로, 완성도 높은 것이 특징인 '뜨레아미 1차'에 이어 2차 분양도 성공적으로 마무리 될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뜨레아미 관계자는 "테라스형 5세대, 복층형 6세대, 기본형 13세대로 구성돼 현대인의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다양한 구성이 돋보인다"며, "도시형 전원 생활을 꿈꾼다면 뜨레아미는 훌륭한 선택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유현준 기자 fam5@pcs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