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팸타임스 박태호 기자 ]
신사의 나라, 런던은 수많은 유럽 국가 가운데 여행지로 알려진 곳이다. 전 세계인들의 관심을 받고 있으며, 유럽여행의 필수코스로 선정되곤 한다.
멋스러운 풍경과 오랜 세월이 담긴 역사, 그리고 문화까지 다양한 즐거움으로 여행객들의 방문이 이어지고 있다.
여행을 할 때 중요한 요소로 작용하는 것이 거주할 곳이다. 숙소는 하루 여행을 마무리 짓는 곳으로, 여행에 지친 심신을 풀기도 하는데, 런던 한인 민박, '해리포터 민박'은 2016년 6월에 새집으로 오픈하여 침구와 모든 제품들이 새 제품으로 구비되어 있는 곳이다. 그만큼 깔끔하게 준비 해, 런던 내 유학생 사이에서 이미 알려져, 재방문율이 높은 민박이다.
사람과 여행이 좋아 시작했다는 런던 민박은 유로스타 기차역, 킹스 크로스역과 도보로 10분 내에 위치하며, 센트럴로 향하는 버스 정류장과 도보 1분 거리에 위치해 있다.
민박 내에서 24시간 개인키를 지급해 청소시간에 나가야되는 일 없이 편하게 이용 가능하고, 각자 개인 락커룸 지급되어 개인물품을 잃어버릴 걱정 없이 안전하게 보관할 수 있다.
또한 1층 하우스로, 숙박 결정 시 캐리어를 들고 계단을 올라가는 수고도 거둘 수 있다.
냉/온 정수기도 설치되어 있어 브리타로 생수를 드시지 않아도 되며, 한국 콘센트가 비치돼 있다.
한편, 런던 한인 해리포터 민박에 대한 문의는 공식 홈페이지 혹은 대표전화, 카카오톡 상담으로 가능하다.
박태호 기자 fam3@pcs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