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되면서 여름철 피부 관리에 비상이 걸렸다. 무더운 여름에는 높은 기온과 습도, 실내의 차갑고 건조한 에어컨 바람으로 피부가 지치기 쉬울 뿐더러, 끈적이는 피부에 각종 유해물질이 달라붙어 피부 트러블이 발생하기 쉽다.

이에 조성아 뷰티는 무더위 속에서도 건강한 피부 케어를 위해, 피부 타입별 맞춤형 클렌저 4종 제품을 안내했다.

원조 클렌징 패드인 원더바스 '살롱 드 떼'는 단 한장으로 각질 및 노폐물 제거, 메이크업 클렌징을 한 번에 관리할 수 있는 올인원 제품이다. 지난해 론칭 이래 약 3,000만 장 이상의 판매고를 기록했으며, 지난 3월 한층 더 강력한 세정력으로 업그레이드된 홈쇼핑 히트 상품이다.

살롱 드 떼는 프랑스 해수가 각질, 노폐물, 메이크업 잔여물을 빠르게 불리고 20여 가지 티(Tea) 성분 및 천연 해초 젤리 성분이 흡착, 제거해 마치 스파를 받은 듯 맑고 깨끗한 피부로 가꿔주며 뉴질랜드산 우유 성분이 함유돼 세안 후 촉촉한 우유광 피부를 선사한다. 또한 개별 포장으로 휴대가 용이해 다가오는 휴가철에도 간편하고 위생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이 제품은 CJ오쇼핑에 한해 본품 6팩과 무료체험분 2장의 총 122장으로 구성된 한정 패키지를 210,000원에서 67% 할인된 69,900원에 판매하고 있다.

'살롱 드 떼 더 샤워(275g/ 35,000원)'는 지난 달 원더바스에서 새롭게 출시한 바디 제품으로, '내얼굴의 세신사'로 불리는 살롱 드 떼의 바디 버전이다. 신개념 '폼 to 때' 매커니즘과 프랑스 3대 최고급 원료(해수, 블랙 머드 젤리, 블랙 트러플 성분)가 결합해 샤워 시 묵은 때를 자극 없이 제거해 매끈한 세신광 바디를 선사한다. 뛰어난 세정력으로 각종 피부 노폐물은 물론, 워터프루프의 자외선 차단제까지 말끔히 제거하며 각질이 쉽게 쌓이는 목 뒤, 팔꿈치, 무릎 등을 매끈하게 만들어 노출의 계절에 더욱 사용하기 좋다.

물기 없는 피부에 펴 바른 후 자연적으로 거품이 생긴 뒤 노페물을 제거하면 세신 과정 없이도 묵을 때를 제거하는 바디 스크럽으로 사용 가능하며, 물을 묻혀 거품을 내면 데일리 바디 클렌저로도 활용할 수 있다.

얼굴에 바르는 즉시 고밀도의 미세 잔디거품이 발생하는 '슈퍼 베지톡스 클렌저'는 메이크업은 물론 피부 안팎의 노폐물을 제거하는 '신개념 잔디거품 클렌저'다. 슈퍼 베지톡스 클렌저는 라임 추출물, 밀싹 추출물 등 총 15가지의 고농축 베지 성분이 함유돼 얼굴 자체의 광을 살려 맑고 투명한 민낯 반질광 피부를 만들어 주며, 거품이 올라온 상태로 1~2분 가량 두면 워시 오프 팩으로도 활용 가능하다.

16브랜드 '16 피치 소다 클렌징 밤'은 셔벗 제형으로 메이크업 클렌징, 모공 속 노폐물 및 각질 제거는 물론 수분 공급까지 가능한 4 in 1 멀티 클렌저다. 멜팅 밤 타입으로 피부에 닿는 즉시 녹아 내려 자극 없이 사용할 수 있으며 복숭아 영양 성분이 함유돼 세안 후 촉촉한 꿀광 피부로 가꿔준다. 이중 세안 없이도 한 번에 딥 클렌징이 가능해 짙은 메이크업도 손쉽게 지울 수 있다.

조성아뷰티가 제안한 클렌저 4종은 조성아뷰티 공식 온라인몰 및 조성아뷰티 셀렉샵 명동점에서 구매 가능할 수 있다.

한편, 조성아뷰티는 공식 온라인몰에서 여름 맞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16 피치 소다 클렌징 밤을 구매 고객에 한해 티슈처럼 뽑아서 사용할 수 있는 100% 순면 멀티 화장솜 '16 갱스 결 관리 코튼(100매/ 4,000원)' 정품을 증정하며 제품 소진 시까지 진행된다. 이벤트에 관한 더욱 자세한 내용은 조성아뷰티 공식 온라인몰에서 확인할 수 있다.

CSA코스믹은 동남아시아 샤샤(SASA), 오세아니아 메카(MECCA)를 비롯 전 세계 주요 600여개 주요 뷰티 스토어에 성공적으로 론칭되었으며, 오는 하반기 중국 최대 H&B 스토어 왓슨스에 론칭 예정이다. 또한 지난해 참가한 아시아 최대 뷰티 박람회인 '홍콩 코스모프로프'와 이번 5월 첫 참가한 '중국 상해 뷰티 박람회'를 통해 또 한번 글로벌 코스메틱 브랜드로서의 저력을 확인했다. CSA코스믹은 조성아뷰티 셀렉샵 명동 1호점, 2호점을 연이어 오픈하는 등 앞으로도 국내외 유통 채널 다각화를 통해 소비자들과의 접점을 늘려가며 K-뷰티 대표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더욱 굳건히 할 예정이다.

함나연 기자 fam4@pcs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