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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클럽, "하반기 떠오르는 주도업종도 선별적 투자 유효"

박태호 2017-07-26 00:00:00

골든클럽, 하반기 떠오르는 주도업종도 선별적 투자 유효

[팸타임스 박태호 기자 ]

코스피가 연일 사상 최고치 행진을 이어가면서 하반기 장밋빛 전망을 예상하고 있다. 전문가들은 코스피가 아직도 상승여력이 충분하다며, 하반기 2500선을 넘어 2600까지 오를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이에 투자자들의 관심은 하반기 국내 주식시장을 주도할 업종에 집중되고 있다.

하지만 수많은 업종이 주도주로 떠오르면서 투자자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 하반기 주도주로 단연 꼽히는 업종은 IT다. 올해 상반기 주가가 급등했지만, 반도체 산업 호황에 더해 '4차 산업혁명' 기대감으로 하반기에도 상승세를 이어갈 것이란 전망이 우세하다.

또한 최근 삼성전자가 2분기 실적을 발표한 뒤 주가가 다시 상승세를 이어가자 자연스럽게 IT주 고평가 논란은 수그러들었다.

최근 호실적을 발표하며 연일 신고가를 경신한 금융주도 하반기 국내 주식시장을 주도할 업종으로 꼽힌다. 이외 최근 LG화학, POSCO 등이 2분기 개선된 실적을 발표하면서 화학주와 철강주도 하반기 '다크호스'로 꼽히고 있다.

아울러 새로운 정부 정책 기대감에 내수주도 관심주로 꼽히고 있다. 여기에 상반기에 충분히 오르지 않은 자동차, 유틸리티 등에 관심을 가질 필요가 있다는 조언도 나오고 있다.

이처럼 아직 뚜렷한 주도주를 예측하기 어려운 상황이다. 이럴 때일수록 투자할 기업을 선별하는 능력이 중요하다. 하지만 많은 투자자들에게 '투자하기 좋은 기업'을 선별하기란 어렵다. 실적, 향후 전망, 밸류에이션 등 다양한 요소를 고려해야 하는데 시간을 할애하기도 어려울뿐더러 정보를 찾기도 힘들기 때문이다. 이런 경우 전문가들의 도움을 받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 될 수 있다.

세계금융투자연구원은 16년 간 "신뢰가 곧 수익이다."라는 투자철학을 바탕으로 증권정보 서비스 브랜드 골든클럽이 그 역할을 하고 있다.

골든클럽은 기업분석팀, 트레이딩 연구팀 등 자산운용사 수준에 버금가는 전문 인력을 기반으로 메가 트렌드 캐치, 헤게모니 팩터 분석 등의 과정을 통해 종목선정, 매매전략을 제시한다.

골든클럽은 조영욱 선임연구원은 "하반기 주도업종 및 실적 개선이 뚜렷한 기업의 선별작업이 90% 이상 마무리 됐다. 상반기와 비슷한 증시 흐름이 이어진다면 골든클럽이 제공할 하반기 종목군은 시장 주도주 비중이 높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언급했다.

한편, 골든클럽은 올해 추천종목 수익률 순위, 최근 매매 현황 등의 정보를 자사 홈페이지에서 현재 제공 중이다.

박태호 기자 fam3@pcs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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