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팸타임스 박태호 기자 ]
질병관리본부에서 최근 발표한 통계자료에 의하면 한국인의 비타민D 결핍이 심각한 수준이라고 한다. 우리 몸에서 자체 합성이 불가능한 비타민D는 피부가 햇빛에 닿았을 때 체내에서 생성되는 스테로이드성 호르몬으로 하루 대부분의 시간을 실내에서 활동하는 직장인과 학생들에게 부족하게 나타나는 영양소이다. 특히 우리나라의 경우 야외활동 중에도 썬블럭 등의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는 경우가 많은데다, 어두운 톤의 피부색일수록 체내 비타민D 생성률이 떨어져 비타민D 결핍을 초래하는 것으로 보여진다.
비타민D는 지용성 비타민으로 우리몸에 칼슘이 흡수되는 것을 도와주는 역할을 한다. 실제 비타민D 부족으로 야기되는 가장 큰 부작용 역시 뼈과 관련된 질환들로 어린이의 경우 구루병, 성인은 골연화증이나 골다공증이 나타날 수 있다.
또 다른 비타민D 부족 증상으로는 만성피로와 우울감 등이 있다. 햇빛을 충분히 쐬지 못해 행복호르몬이라 불리는 세르토닌 수치가 낮아져 우울감이 오게 되고, 면역력이 떨어지면서 쉽게 몸이 피로감을 느끼게 된다.
'네토나 비타민D3'는 하루 1캡슐(280mg)만으로도 식약처의 비타민D 1일 권장량을 섭취할 수 있는 영양제로 의약품 제조 및 품질관리기준이 엄격하기로 유명한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생산된 제품이다.
이미 안정성 관련한 미국국가공중위생국의 NSF 인증과 품질 관련 캘리포니아주 식약청의 FDB 인증을 마친 해당 제품은 무합성의 천연원료만을 사용해 더욱 안심할 수 있다.
흡수율이 높은 콜레칼시페롤 형태의 비타민D 2000IU를 함유했으며, 활성이 높은 고함량의 비타민을 280mg의 작은 알약 하나에 담아내 알약을 넘기기 힘들어 하는 사람도 쉽게 복용할 수 있다.
한편, 해당 제품의 온라인독점판매업체인 ㈜유비윈 관계자에 따르면 "바쁜 현대인들의 고질적인 비타민D 결핍은 면역체계 파괴, 우울증, 만성피로, 당뇨 등의 원인이 될 수 있는 만큼 비타민D는 현대인에게 필수적인 영양소이다"며 "특히 근골격 발달이 왕성한 성장기 아이들과 골다공증 위험인자가 높은 갱년기 여성, 노년층 그리고 체내 칼슘 요구량이 늘어나는 임산부에게는 없어서는 안될 영양제이다"고 덧붙였다.
박태호 기자 fam3@pcs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