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팸타임스 박태호 기자 ] 일부 소비자들이 선글라스브랜드로 해외의 제품을 별다른 이유없이 선호하는 경향이 있다. 하지만 해외의 제품은 들여오면서 세금이 붙기에, 국내에서 타 제품과 경쟁을 하기 위해서는 렌즈나 테의 원가가 낮아질수 밖에 없다는 사실을 반드시 알아야할 필요가 있다.
썬가드광학의 선글라스 렌즈는 해외의 이름있는 브렌드와 비교해도 떨어지지 않는 품질로, 최근 알려지고 있다. 이미 여러번 방송에도 소개가 된 바 있으며, 이곳은 시중이나 해외브렌드에서 사용하는 렌즈보다 4~5배나 비싼 "일본산 고급 렌즈"를 직수입하여 선글라스를 생산한다. 그렇기 때문에 이 안경을 써본 소비자들은 눈이 굉장히 편안하며 오래써도 부담이 없다고 말한다. 또한 그러한 품질로 미국와 중국에도 수출이 되고 있다.
썬가드광학은 20년간 우리나라를 지켜온 선글라스 대표브렌드로, 낚시/라이딩을 비롯한 레저스포츠쪽에서는 편광선글라스나 스포츠선글라스, 스포츠고글로 유명하다. 그 이유는 좋은 렌즈에도 있지만, 해외활동중에 손상된 렌즈도 실비로 교환이 되므로 "오래 사용"이 가능한 제품이기 때문이다.
이곳은 렌즈 뿐만이 아니라, 전체적인 디자인과 완성도가 높이기 위하여 생산 공정의 금형에도 많은 투자를 하고 있다. CEO 김종찬 대표이사는 매년 보다 좋은 제품을 만들기 위하여 매출의 10~15%에 달하는 금액을 연구개발비에 투자를 하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썬가드광학에서 생산되는 편광선글라스를 포함한 제품들의 가격이 좋은 이유는, 본사에서 생산하여 온라인으로 소비자에게 바로 판매가 되기 때문이다. 유통단계가 줄어들기에 소비자는 좋은 가격으로 품질도 우수한 제품을 구매할수가 있는 것이다.
한편, 썬가드광학은 선글라스, 편광선글라스, 모니터보안기, 블루라이트 차단안경, TV보안기와 같은 제품들을 판매하고 있으며, 인터넷에 "썬가드광학"으로 검색하면 나오는 홈페이지나 지마켓, 11번가 등의 쇼핑몰에서 구매할 수 있다.
박태호 기자 fam3@pcs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