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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식점창업 프랜차이즈 마싰는끼니, 창원 용호점, 서남병원점 오픈

박태호 2017-07-26 00:00:00

분식점창업 프랜차이즈 마싰는끼니, 창원 용호점, 서남병원점 오픈

[팸타임스 박태호 기자 ] 퓨전 분식 프랜차이즈 '마싰는끼니'는 최근 창원 용호점에 이어 서남병원점을 오픈했다고 밝혔다.

마싰는끼니는 다양한 토핑으로 업그레이드시킨 마끼(김초밥)와 누들, 돈부리 등 퓨전일식 메뉴를 한국인의 입맛에 맞게 선보이는 외식프렌차이즈이다.

이색아이템이라는 업계의 평과 함께 셀프시스템을 통한 인건비 절감으로 수익률을 향상시켜 소규모 식당 창업을 준비하는 예비창업자들의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업체 관계자는 "외식창업 시장에서 새롭게 뜨는 프렌차이즈라고 하면 대부분 유행 아이템과 결부를 시키는데, 정확히 살펴볼 필요가 있다"며 "시대의 흐름에 따라 외식 소비트랜드에 걸맞는 아이템과 대중적인 수요가 있는 아이템이 조화를 이루는 것이 포인트다"고 말했다.

한편, 해당업체는 가맹사업을 본격화한지 1년이 안된 상황에서도 전국 30호점을 달성하며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으며, 추가로 목동8단지점, 천안 성정점, 부천 산곡점이 오픈 예정이다.

박태호 기자 fam3@pcs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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